대구--(뉴스와이어)--지난 ‘97년 8월에 착공하여 8년 3개월간의 긴 공사 끝에 동대구역에 청천역까지 대구선 신설선이 완공되어 마침내 11. 3일 11시에 동구 안심3·4동의 금강역 광장에서 개통식을 개최한다.

대구선의 개통행사는 신설역인 동구 안심3·4동의 금강역 광장에서 내·외 초청인사와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 테이프 커팅, 승무신고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대구선철도 이설사업에 노고가 많은 건설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대구 동구 지역의 숙원사업인 대구선철도 이설사업은 ‘92년 12월 제14대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당초 200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화물중계역 신설 및 경부고속전철 건설사업에 따른 설계변경과 IMF 외환위기 사태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늦게나마 시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안전하고 튼튼한 철도를 건설하게 되었다.

개통되는 신설선은 동대구역을 기점으로 가천역(화물중계역)과 금강역을 경유하여 청천역까지 16.5Km로서 교량 33개소 7,105m, 터널 3개소 1,590m를 건설하였으며, 가천역과 금강역 2개 정거장은 신설하고 청천역 등 3개 정거장을 개량하였다.

그동안 총사업비 2,802억원과 연인원 503천명이 투입되고 철근 27천톤, 시멘트 123천포, 레미콘 207천㎥과 대형크레인을 비롯한 수많은 중장비가 동원된 대규모 공사였다. 그동안 철도노선이 시가지 중심부를 통과하여 도시가 남북으로 단절되고 평면건널목으로 인한 잦은 철도사고 등으로 도시발전을 저해하여 왔으나 대구선을 시외곽으로 이전하면서 건널목을 완전 입체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개발 촉진과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를 가져 와 장기간 상존한 주민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또한, 신설선으로 열차가 다니면 폐선 철거는 내년 상반기부터 청천역에서 반야월역까지 1단계로 먼저 철거하고 나머지도 단계별로 철거하여 2007년도에 완전 철거할 계획이다.

폐선되는 철로 인근 주민들이 소음공해에서 벗어나게 되고 철로변 주변이 본격적으로 개발이 될 것으로 보며, 특히 동촌역과 반야월역 및 각산동 일부는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으로 개발되면 동구의 지도가 크게 바뀔 전망이며 이곳이 동구 지역의 상업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신설되는 역 주변은 새로운 역세권 형성을 통하여 동구 부도심개발의 박차를 가할 수 있고 아울러 중앙선과 경부선을 중계하는 화물기능을 제고시켜 원활한 유통으로 산업경제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대구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계획되고 있어 복선전철화가 조기 완공되면 구미~대구~영천~포항이 유기적으로 연결, 광역도시화가 가능해져 254만 대구중심의 경제규모가 400만명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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