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국내 최초 더블캡 전기화물차 출시

전기화물차의 새바람 파워프라자, 다차종·다변화를 이끈다

대기업에서 하지 못한 차량 기획, 다양한 차종 기술화 앞서 나가

2007년부터 전기화물차 시장 내다보고 기술 개발, 2015년부터 결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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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21-09-17 14:00
서울--(뉴스와이어)--2015년부터 0.5톤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1톤 전기화물차를 출시해 온 파워프라자가 소형 전기화물차 더블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블캡은 각 지자체의 주민센터, 행정지원과, 공원녹지, 청소행정과, 각 산하기관의 공무수행용으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공무수행을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되도록 많은 인원과 화물을 동시에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파워프라자는 출시한 전기화물차 더블캡의 수요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친환경 차량 중 더블캡 전기화물차 모델은 파워프라자 더블캡 피스가 유일하다. 파워프라자는 메이저 회사에서 더블캡 전기화물차가 출시되지 않는 가운데 전기화물차 시장의 틈새시장 특수를 노리고 있다.

더블캡의 가장 큰 장점은 어느 정도의 화물을 적재하고 6명의 인원을 탑승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파워프라자의 더블캡 전기화물차 피스는 경유 차량에서 장착할 수 있는 다양한 특장을 그대로 장착해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파워프라자는 사천시청, 오산시청 등과 계약을 맺고 각각 10월에 납품할 예정이다. 10월 1일 가산동에 위치한 파워프라자 EV 전용 공장에서 전기화물차 더블캡 1호 출고식이 진행된다.

이번 출시, 보급된 파워프라자 전기화물차 더블캡의 구체적인 사용처는 주민센터의 업무수행용과 노점상 단속용 차량으로 각각 사용할 예정이다. 파워프라자 더블캡 전기화물차 피스는 현재 ‘수의계약’으로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파워프라자는 현재 자동차안전인증(국교부, KATRI), 환경 인증 및 보조금 대상 평가(환경부)를 모두 획득하고, 판매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 환경부에서 내려오는 공공기관 구매 대상 차종에도 등재(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파워프라자는 전기화물차 1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 교체형 전기화물차, 고속 전기차 등 미래전기차 산업을 위해 계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으며,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powerpla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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