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동물약국 플랫폼 ‘펫팜’ 사전 공개 진행 중, 641명 알림 신청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일반 투자자 뜨거운 관심
펫팜 윤성한 대표 인터뷰
현재 일반 약국은 각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고 동물약국 허가증을 발급받으면 동물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 약사들 사이에서 동물의약품 취급에 대한 인지도가 점점 높아져, 2020년에만 약 1300개의 신규 동물약국이 등록됐다.
동물약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펫팜은 올 27일 사전 공개의 청약 오픈 알림 신청자 수가 641명을 돌파했다. 크라우디 담당자는 “설문 조사 결과 알림 신청자의 상당수가 반려동물 가족”이라며 “일반 약국을 통한 반려동물 의약품 구매에 대해 많은 반려동물 가족이 공감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전 공개 기간에는 회사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재무제표, 청약 조건 등은 청약이 시작될 때 함께 공개된다. 사전 공개 기간 알림 신청을 하고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펫팜의 사전 공개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알림 신청을 하면 청약 시작 시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크라우디 개요
크라우디는 제이피 모건(JP Morgan),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고위 임원 출신인 김기석 대표가 2015년 설립한 크라우드펀딩 중개사다.
펫팜 사전 공개 페이지: https://www.ycrowdy.com/open/943
웹사이트: https://www.ycrow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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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디 증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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