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메디컬, IPO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 선정… 코스닥 상장 준비 본격 시동

종양 치료용 고주파 제너레이터·전극 및 하지정맥류 고주파 카테터 등 특수 의료기기 제조 기술 보유

2021년 135억원 매출 달성 및 영업 이익 50억원 달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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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메디컬
2021-09-30 14:30
서울--(뉴스와이어)--종양 치료용 고주파 의료기기 제조 전문 기업 알에프메디컬(대표 전명기)이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3년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알에프메디컬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 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알에프메디컬은 2003년에 설립돼 세계 최초로 고주파 자궁근종 용해술 장치를 개발했으며, 현재 보편화한 고주파 간암 치료기의 국내·세계 시장 보급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현재는 이들 외에도 갑상선 종양, 폐암, 신장암, 골암, 하지정맥류 등 다양한 질병을 최소 침습적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기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주파 치료기기 이외에도 조직 검사용 생검총과 같은 의료용 진단기기 시장에까지 진출하는 등 제품 분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알에프메디컬은 국내에서 세계 일류 상품, 글로벌 강소기업, 하이서울인증기업 등 중소벤처기업부·서울시가 주관하는 인증 사업에 다양하게 선정되며 제품 우수성 및 성장성에 대해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 알에프메디컬은 국내 인증 이외에도 △유럽 CE △미국 FDA △러시아 GOST △브라질 ANVISA △일본 PMDA △대만 TFDA 등 여러 해외 의료기기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 현지 법인 및 미국 사무소, 전 세계 약 60여개국에 있는 대리점망을 통해서 활발히 글로벌 시장 개척에 매진하고 있다. 하버드대 병원, 존스홉킨스대 병원, 스탠퍼드대 병원 등 미국 유수 대학병원은 물론 유럽·남미·아시아의 대형 병원에 고주파 의료기를 납품하며 한국 의료기기 업체로는 뚫기 힘든 글로벌 장벽을 훌쩍 넘어선 기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글로벌 의료기기 트렌드가 갈수록 최소 침습적이고 회복이 빠른 기술을 갖춘 의료기기를 선호하면서 알에프메디컬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현재 알에프메디컬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세대 신제품 개발에 꾸준히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2022년 말부터 여러 신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알에프메디컬은 올해 약 135억원가량의 매출 및 50억가량의 영업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에프메디컬은 2019년 비침습적 의료기기의 글로벌 선두 주자로서 위치 및 높은 성장세와 잠재력을 인정받아 약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알에프메디컬 전명기 대표는 “알에프메디컬은 종양 치료용 고주파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꾸준한 R&D 투자로 고주파뿐만 아니라 다른 최소 침습적 방식을 활용한 의료기기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Minimally Invasive Treatment 토털 솔루션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알에프메디컬 개요

알에프메디컬은 2003년 설립된 의료기기 업체로, 의료용 고주파 치료기기를 전문으로 연구·개발한다. 현재 약 60여개 국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알에프메디컬의 고주파 치료기는 간암과 자궁근종 및 폐암, 신장암, 갑상선 종양, 골전이암, 하지정맥류 등의 치료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월경과다 및 유방암 치료에까지 폭넓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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