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L Ltd., ‘기후서약’ 참여… 세계 농업 부문의 기후 변화 대응 역할 재편 노력 박차
‘기후서약’은 아마존(Amazon)과 글로벌 옵티미즘(Global Optimism)이 2019년 출범한 캠페인으로 204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해 ‘파리기후협약(The Paris Agreement)’의 목표를 10년 앞당겨 이행하겠다는 약속이다. 2021년 9월 기준 21개국 26개 산업 분야의 200여 개 기업이 ‘기후서약’에 서명했다.
UPL은 지속 가능한 농업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전 세계 138개국 이상에 생물학적 방제제와 전통적인 살충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UPL은 오픈애그(OpenAg)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재구상하고 한계와 국경을 넘어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농부를 중심축으로 삼고 있는 UPL은 전체 산업이 사고하고 작업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모든 식품 생산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혁신적 아이디어와 새로운 해답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
제이 슈로프(Jai Shroff) UPL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UPL은 세계 농업이 앞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며 “풍부한 식량으로 인류에게 영양을 공급한 농업은 이제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혁신적 역할을 통해 인류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로프 CEO는 “이를 위해서는 파트너십의 영향력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다시 구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UPL은 기후서약에 참여함으로써 협력, 지속 가능성, 업계 리더십에 대한 회사의 약속에 힘을 싣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식과 아이디어, 우수 관행을 공유할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을 지낸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Christiana Figueres) 글로벌 옵티미즘 창립 파트너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는 인간의 삶을 뒷받침하는 시스템이 임계점에 이르렀으며 행동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줄어들고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이 울리는 경종을 용기와 확신을 갖고 직면해야 한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세계 최대 기업을 포함해 86개 기업이 추가로 기후서약에 서명하고 시기적절한 방식으로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행동에 속도를 내고 저탄소 경제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기로 한 것은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서약의 일원이 된 200개 서명 기업 그룹이 리더십을 발휘해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후서약 참여는 지속 가능성을 새롭게 바라보고 농업의 역할을 혁신해 기후변화, 식량 안보, 생물 다양성 손실, 물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긍정적으로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UPL이 벌이고 있는 광범위한 노력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UPL은 5년간 탄소 배출을 26% 감축했으며 2025년까지 탄소 배출을 추가로 25% 저감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UPL은 행동과 그 영향 사이의 연관성을 명확히 확립하고자 자본 구조의 일부로 지속 가능성과 연계된 대출을 광범위하게 활용했다.
UPL의 기후서약 참여 약속은 지속 가능성을 계속 재정의해 나가고 있는 기존 회원과 협회를 기반으로 한다. 서명 회원에는 아래 기관이 포함돼 있다.
식품토지이용연합(The Food and Land Use Coalition), UN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세계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업위원회(World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식품행동연합(Food Action Alliance), IGD, 국제식품정책연구소(International Food and Policy Research Institute), 세계코코아재단(World Cocoa Foundation), 코코아 산림 이니셔티브(Cocoa and Forests Initiative), 유럽코코아협회(European Cocoa Association)
편집자 주:
UPL 개요
UPL Ltd.(뉴욕증권거래소: UPL)(봄베이증권거래소: 512070)은 지속 가능한 농업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연 매출액은 52억달러를 상회한다.
기후서약(The Climate Pledge) 개요
아마존과 글로벌 옵티미즘은 2019년 파리협정 목표를 10년 앞당겨 204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자는 목표를 표방한 ‘기후서약’을 공동 제정했다. 현재 201개 기업이 기후서약에 서명해 향후 탄소배출 저감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리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웹사이트(www.theclimatepledge.com)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0400553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upl-ltd.com/
연락처
UPL Ltd.
라디카 아로라(Radhika Arora)
IR 총괄
Radhika.arora@upl-ltd.com
제시카 레벨로(Jessica Rebello)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rebellojs@upl-lt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