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원목 가구 찰스퍼니처, 포슬린 아트 브랜드 ‘Nove’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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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2021-10-08 14:27
부산--(뉴스와이어)--원목 가구 브랜드 찰스퍼니처(대표 강동혁)가 포슬린 아트 브랜드 ‘Nove’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부산 쇼룸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즘, 공간 연출을 고민하고 있다면 프리미엄 원목 가구 브랜드 찰스퍼니처를 주목해보자.

포슬린 아트는 유약 처리된 백자 위에 특수 안료와 오일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구워내는 도자기 공예로, 18세기 초 유럽에서 시작돼 △독일의 마이센 △덴마크의 로얄 코펜하겐 △헝가리의 헤렌드처럼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자기 브랜드를 통해 알려졌다.

포슬린 아트 브랜드 ‘Nove’는 하이엔드 명품 도자기를 수공예로 제작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로 ‘N’oble (귀족 예술), ‘O’riginals (희소가치), ‘V’arious (다양한 특성을 가진), ‘E’motional (감성을 자극하는)의 뜻을 담아내고자 했다.

찰스퍼니처와 Nove는 각자의 취향·개성 부여 및 차별화된 아이템이란 점이 닮아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찰스퍼니처는 부산 쇼룸에서 진행되는 Nove와의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통해 관람자는 일상을 예술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을 느껴볼 수 있으며, 빠르게 변해가는 최근 트렌드를 좇기에는 각자의 공간에 어울리지 않아 고민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미적이고 실용적인 찰스퍼니처의 수제 원목 가구들과 Nove의 세상 단 하나뿐인 포슬린 아트 작품은 부산 쇼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원데이 아트 클래스 등 방문자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찰스 개요

찰스퍼니처는 원목 가구 디자인부터 제작, 유통 및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해결하는 디자인 가구 브랜드다. 원목 소재부터 마감재까지 엄격한 기준으로 선택하고 있으며 다양한 라인의 가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파주 쇼룸 리뉴얼과 함께 세컨드 브랜드인 ‘장미맨숀 쇼룸’을 공개해 내실을 다지며 중저가 시장까지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a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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