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커뮤니케이션 ‘GF Game’으로 사명변경
코쿤커뮤니케이션은 창립 2주년을 맞은 2005년 11월 1일, GF Game로의 사명 변경을 밝히고 세계 최고 게임회사로의 도약의지를 천명했다.
'GF Game'은 Great Fun, General Fun, Global Fun의 약자로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과 최고의 마케팅,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GF Game은 게임종합 포탈 하이코쿤(현재 웹진 랭킹 10위)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싱 회사 코쿤커뮤니케이션을 모태로 MMORPG <천상의문>개발사인 지스텍을 GF Studio로 편입시키고 'GF Studio 2, 3'까지 게임 개발 인력풀을 계속 확충하여 게임전문 그룹사의 모습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2003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 다음게임으로 출발한 ㈜GF Game은 2003년 11월 1일 분리독립 후 코쿤커뮤니케이션으로 사명을 변경, 독자 게임 종합포탈 하이코쿤을 오픈하였으며, 2005년 6월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KDN스마텍(스마트 카드 제조)과 함께 손을 잡고 본격적인 온라인 게임사업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21세기 글로벌 마켓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GF Game으로 제 2의 창업을 선언하면서 힘찬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GF Game은 기존의 게임 시장에서 포털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전문화된 개념의 보털(Vertical Portal)로써 특화 시장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GF Game은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Challenge Fu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최고의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회사로 자리잡아 나가겠다는 포부다.
GF Game의 김삼선 대표이사는 "야심차게 준비해온 GF Game의 새로운 사업전략은 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하는 임직원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파격적인 보상시스템으로 시작되고 있으며 최고의 재미에 도전하는 신작게임으로 1년 후에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GF Game을 보게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이번 사명변경과 함께 GF Game은 게임종합포털 <하이코쿤>은 홈페이지(www.hicocoon.com) 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KBS 2TV의 동명 애니메이션 방영 시작과 함께 동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캐릭터 카드 배틀 게임 <카드왕 믹스마스터 www.cardking.co.kr>는 최근 성공적인 대규모 업데이트 등 첫 번째 퍼블리싱 타이틀로써 좋은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aa.daum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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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1일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