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하나로클럽, 불우갱생보호대상자 부식물품 지원

뉴스 제공

2005-10-31 15:50

서울--(뉴스와이어)--서울북부지역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세환(농협 창동 농수산물 유통센터 장장)위원은 지난27일 도봉출장소(소장 성낙중)에서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을 위하여 고추장 등 30여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위로하였다.

오 위원은 평소 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보살펴 왔는데 특히 도봉출장소에서 교정시설에서 출소한 보호대상자들이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나 급식애 애로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손수 마련한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이들의 급식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위원은 갱생보호대상자 지원사업은 범국민적인 활동으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비록 작은 봉사지만 너와 내가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계속적인 갱생보호사업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성소장은 “우리 도봉 가족을 위해 지원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따뜻한 관심과 애정은 우리 가족의 가슴을 녹여주고 사회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함으로서 자립의욕 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