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다우오피스, 기업 모든 업무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업무 플랫폼으로 도약

그룹웨어, 경리 회계, 경영 지원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올인원 업무 플랫폼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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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21-11-01 09:00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그룹웨어 제품 ‘다우오피스’가 연결·통합·공유·혁신 4가지의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기존 그룹웨어 기능을 확장하고, 경리 회계 및 경영 지원 신규 서비스를 포함한 업무 플랫폼을 정식 오픈했다.

이번에 공개된 업무 플랫폼은 기업 내 협업을 위해 꼭 필요한 그룹웨어, 경리 회계, 경영 지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이로써 다우오피스는 이번 업무 플랫폼 서비스로의 확장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도약을 이어 나가게 됐다.

◇협업과 소통을 지향하는 ‘그룹웨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서비스 확장해

다우오피스 업무 플랫폼 서비스는 협업 기능을 탑재한 ‘다우오피스 그룹웨어’에서 시작됐다. 그룹웨어는 B2B 서비스 가운데 유일하게 모든 직원이 계정을 보유하는 기업 포털 성격의 기업 필수 서비스다. 실제로 출근부터 퇴근까지 항상 접속해서 사용하는 서비스이므로 사용자의 사용률이 매우 높다.

다우오피스 그룹웨어는 자체 메일 서비스 ‘테라스메일’과 국내 최초 팀 협업 서비스 ‘팀오피스’를 기반으로 2014년 출시됐다. △메일, 전자 결재, 기업 메신저와 같은 기본 협업·소통 기능 △업종별로 필요한 기능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특허받은 기능인 ‘Works’ △다양한 기업 서비스를 연동해 제공하는 ‘Link+’ △주 52시간 근무제 대비를 위한 ‘근태관리’ △재택근무 등 새로운 비대면 근무 환경을 위한 ‘화상대화’까지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현재 총 20가지 협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 경영을 위한 필수 서비스 ‘경리 회계’ 서비스 선보여

다우오피스는 업무 플랫폼 완성을 위해 기업 경영을 위한 필수 서비스인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에 경리 회계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다. 다우오피스 경리 회계는 회계 업무를 처음 하는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에 업무 관련 각종 금융 사이트에 따로 로그인할 필요 없이 경리 회계 서비스에서 회계 관련 대부분 업무를 바로 처리할 수 있다.

현재 다른 업체는 금융 데이터 연동 시 일정 금액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받지만, 다우오피스 경리 회계의 경우 금융 데이터 무료 연동으로 금융사의 모든 매입·매출 데이터를 인증 한 번에 자동 연동할 수 있다. 또 국세청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 다우오피스 경리 회계에서 바로 작성하는 간편한 전자 세금 계산서 등록·발행 기능은 담당자의 업무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다른 업체 제품과 달리 모든 직원이 계정을 보유하는 이점을 바탕으로 간편하게 경비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은 제품 경쟁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기존 경리 담당자가 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경비 처리를 혼자 진행했다면, 다우오피스는 법인 카드를 쓴 직원이 직접 경비를 확인하고, 그룹웨어 전자 결재와 연동 기능을 통해 내부 경비 승인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회계·인사 통합 제공으로 임직원별 급여 자동 계산부터 급여 이체 등 내부 결정이 필요한 승인 절차까지 그룹웨어 전자 결재와 연동해 회계 담당자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국내 업계 최초, 모든 직원이 함께 사용하는 ESS (Employee self-service) 기능 제공해

이번에 함께 출시한 기능 가운데 눈에 띄는 부분은 중소기업의 경영 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경영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점이다.

ESS는 ‘고용자 셀프 서비스’라는 뜻으로, 기존 인사부서 담당자만 인사 관리 관련 업무 시스템에 접근하던 방식이 아닌 사원 개개인이 인터넷으로 직접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에 임직원이 직접 본인과 관련된 인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시간·비용 절감 및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 경영 지원은 모든 직원이 받은 계정으로 재직·경력 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 개인 경비 사용 내역 전자 결재 기안 작성 등 꼭 필요한 기본 기능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올 11월 19일 시행 예정인 임금 명세서 교부 의무화에 대비해 임직원이 스스로 개인 급여를 확인하고, 명세서까지 인쇄할 수 있는 급여 조회와 예상 퇴직금 조회가 가능하며, 관리자가 업데이트한 내 인사 정보 확인 및 인사카드 출력까지 지원한다.

◇연결과 통합을 통해 새로운 업무 방식 혁신 기대, 10인 미만 사업체는 무료 혜택까지

다우오피스는 그룹웨어, 경리 회계, 경영 지원 3가지 서비스를 한 번의 로그인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이용할 수 있다. 비효율적 과정은 없애고 서비스 간 연결을 통해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업무 효율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간 연결은 비단 내부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았다. 다우오피스 Link+ 기능을 통한 다양한 외부 기업 서비스와 연결로, 기업이 필요한 여러 서비스와 연동을 원하는 고객을 만족시킨다.

기능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장벽도 낮췄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의 업무 혁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우오피스는 10인 미만 기업 대상으로 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그룹웨어, 경리 회계, 경영 지원 서비스를 기존 그룹웨어 비용으로 모두 함께 쓸 수 있어 비용이 비싸고, 소수만 쓸 수 있던 다른 회계, 인사·급여 서비스 등과 차별점을 뒀다.

다우오피스 사업을 총괄하는 정종철 전무는 “최근 2년간 지속적 사용자 수요 조사 및 제품 개발을 거쳐 완성한 다우오피스 업무 플랫폼은 기존 기업에서 불필요했던 업무 프로세스를 바로잡고, 필요한 핵심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전환해 고객에게 최적화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며 “기존 그룹웨어가 제공했던 업무 협업 기능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더 쉽게 모든 직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사 경영 지원 서비스로의 확장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 2022년에는 이번에 출시한 모든 기능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오피스 신규 출시 기능 및 무료 상품 신청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드리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임직원·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다우오피스 공식 홈페이지: https://daouoffice.com

웹사이트: http://www.da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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