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콘텐츠 창작자·초기 창업 기업 역량 강화 창업컨설팅 프로그램 진행

웹툰, 영상, 캐릭터 콘텐츠 창작자 21개팀 창업컨설팅 참여

전남 지역의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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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점프
2021-10-29 18:18
서울--(뉴스와이어)--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 지역의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0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약 4주 동안 진행된 이번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에는 ‘2021년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창업 교육 및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가한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 기업 21개팀이 참여했다.

이 창업컨설팅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의 전략 장르인 ‘웹툰, 영상, 캐릭터’ 콘텐츠 분야 창업 활성화와 초기 창업 기업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략 분야 콘텐츠 창작과 사업화에 초점을 맞춰 창업교육에 강사로 참여했던 전문가들을 다시 컨설턴트로 초빙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은 구체적으로 웹툰, 영상, 캐릭터 3가지 분야의 창작자들의 콘텐츠 아이디어의 기획, 스토리 개발, 제작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사업계획서 작성,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실무 노하우를 1:1 방식으로 전수하기 위해 진행됐다.

유튜브 마케팅 및 커머스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티쓰리 박현 대표는 “영상 및 VR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맞춤 컨설팅을 받게 돼 큰 도움이 됐으며, 현업에서 큰 프로젝트를 다수 경험한 영상 분야 전문가의 진솔한 상담과 코칭을 통해 콘텐츠 개발 방향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 운영 노하우까지 알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21개 콘텐츠 창작자들은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하고 처음으로 출시할 콘텐츠 상품 개발을 착수할 수 있게 됐고, 개발된 콘텐츠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콘텐츠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전략 장르인 웹툰, 영상, 캐릭터 3가지 분야 창작자들의 창업 및 사업화를 위해 물적,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페이스점프 개요

스페이스점프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2017년 2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코워킹 스페이스에 자리를 잡고 많은 스타트업을 보육했다. 스페이스점프는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과 해외 진출을 위해 전문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각계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혁신센터, 대학, 협회, 테크노파크 등 창업보육센터들과 유대 관계를 맺고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여명의 엔젤투자자, 10여개의 벤처캐피탈(VC), 미국과 중국의 여러 액셀러레이터들과 돈독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의 자금 투자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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