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그대가 가고 없는 날들은 이토록 그대가 그립다는 걸’ 출간

그대가 떠나가고 다가가고 싶은 날에는 오래도록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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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2021-11-01 09:52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그대가 가고 없는 날들은 이토록 그대가 그립다는 걸’을 펴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드러나듯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이 시 전반에 스며들어 있다. 저자는 지나고 보니 임이 오기를 기다리던 때가 제일 행복했노라고 고백하며 오늘도 가슴속에 자리한 임을 생각하며 시를 쓰고 하루를 보낸다. 저자가 사랑하는 임을 보내고, 그리움에 허덕이는 이의 고통, 슬픔, 회환 등을 시 전반에 싣고 있는 것이 ‘그대가 가고 없는 날들은 이토록 그대가 그립다는 걸’이다.

저자는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랑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하다 헤어지면 추억의 애틋함에 정(情)이 그대를 찾아갈 테니 그대 가슴속에 그리움 하나 없기를 바라지 말고 마음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고 당부한다. 사랑하는 임이 떠난 뒤 다가가고 싶은 날에는 아주 오래도록 비가 내리기 마련이다.

‘그대가 가고 없는 날들은 이토록 그대가 그립다는 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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