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웰스, 핀테크 유니온 기업 토스증권과 협력… 한국 투자자에 전례 없는 미국 주식 시장 접근성 제공
드라이브웰스, 소수점 거래 기술 통해 밀레니얼 세대와 초보 투자자를 위한 투자 기회 대중화
토스증권은 한국 유일의 핀테크 유니콘이자 금융 슈퍼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 리퍼블리카(Viva Republica)의 자회사다.
시장조사업체 매크로밀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Macromill Embrain Trend Monitor)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금융 위기 이후 30세 이하 한국인의 70.8%가 주식 투자와 장기적으로 부를 모으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이브웰스의 기술이 젊은 세대 투자자들이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및 테슬라 등 인기 있는 글로벌 기업에 달러 등가 기준(소수점 주식)으로 쉽게 투자할 수 있게 해 진입 장벽을 허물고 있다.
밥 코트라이트(Bob Cortright) 드라이브웰스 설립자 겸 CEO는 “토스는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좋은 평가를 받는 핀테크 기업 중 하나이며 한국의 초보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에 투자할 기회를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가 임베디드 투자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미국 시장 접근을 확대한다는 사명을 지속해나가는 데 맞춰 우리의 파트너십은 드라이브웰스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더해준다”고 말했다.
토스는 2월에 토스증권(Toss Securities)를 출범해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해 2100만명의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의 폭을 다양화했다. 토스증권은 출범 3개월 만에 350만명이 넘는 고객을 유치했다. 6월에는 4억10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고 당시 회사의 가치는 74억달러로 평가받았다.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는 “드라이브웰스와 같은 선도적인 글로벌 중개 인프라와 협력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드라이브웰스의 미션은 한국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 접근성을 열어준다는 우리의 비전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우리가 소중한 고객들을 위해 토스증권을 성장시키고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토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진일보”라고 덧붙였다.
드라이브웰스의 사업 개발 책임자인 스티븐 내시(Stephen Nash)는 “토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의 미국 주식 시장 접근 요구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는 고객이 우리의 소수점 거래 기술을 활용해 각자의 금융 미래를 관리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 개요
1주 미만의 소수점 주식 거래 및 핀테크 기능이 내재된 임베디드 투자 분야의 선구자인 드라이브웰스는 전 세계 100여개 파트너들에 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고객을 유치하도록 지원하는 전도유망한 기술 기업이다. 드라이브웰스는 미래는 세분화, 거래, 및 모바일이라고 믿고 있다. 모든 모바일 기기는 연령, 자산 등급 및 금융 전문 지식 수준 등에 상관없이 전 세계 누구나 투자 상품과 저축 상품 및 서비스에 접근하고 조언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관문이 돼야 한다. 드라이브웰스의 독보적인 컨설팅 지원과 클라우드 기반의 강력한 산업 기술 플랫폼을 통해 파트너들은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 경험을 원활하게 제공해 고객 확보, 충성도, 유지 및 수익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지속적인 진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드라이브웰스의 노력 의지는 드라이브웰스가 투자의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선택하는 파트너가 되게 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drivewealth.com 참조 또는 트위터 Twitter @DriveWealth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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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볼드윈(Emily Bald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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