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숨은 별을 찾기 위한 멈추지 않는 여정”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발간일 공개

11월 25일 라이브 디지털 이벤트 통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발표

국내 미식가와 대중에 미식 즐거움과 경험 선사하기 위한 노력과 열정 돋보여

2021-11-04 15:2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11월 25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의 공식 발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시상식 대신 라이브 디지털 이벤트로 진행한다. 행사는 네이버TV, 미쉐린 가이드 공식 페이스북 계정 및 유튜브 채널 등 여러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돼 한국 미식 업계를 이끄는 새로운 스타 레스토랑 선정의 순간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는 ‘더 월드 인 서울(The World in Seoul)’을 테마로 해외여행이 제한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국내 미식가와 대중에 미식의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레스토랑들의 열정과 발전을 조명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은 세계적 수준의 훌륭한 요리를 선사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빕 구르망(Bib Gourmand),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식을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레스토랑을 조명하는 미쉐린 그린 스타(Green Star) 등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공정하게 선정한 서울 최고의 레스토랑들을 소개한다. 이 가운데 미쉐린 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 2022은 발간 행사에 앞서 별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부터는 선정된 모든 레스토랑의 가치를 높이고, 표기 방식을 더 단순화하기 위해 플레이트 선정 및 픽토그램 사용이 종료됐다. 그동안 미쉐린 플레이트 기준에 부합한 레스토랑은 변함없이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으로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등 미쉐린 가이드 디지털 플랫폼과 새로 발간되는 전 세계 에디션들에 차례대로 적용된다.

미쉐린 가이드는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열정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은 레스토랑들의 재능과 헌신을 격려하는 미쉐린 어워드를 올해도 수여한다. 올해는 새로운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파트너사인 마켓컬리와 함께 미쉐린 멘토 셰프 어워드(MICHELIN Mentor Chef Award)를, 미쉐린 가이드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블랑팡(Blancpain)과 함께 미쉐린 영 셰프 어워드(MICHELIN Young Chef Award)를 전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의 공식 파트너로는 △제네시스 △블랑팡 △네이버 △네스프레소 △마켓컬리가, 발간 행사 파트너로는 △떼땅져 △산펠레그리노가 참여한다.

1900년 처음 발간된 미쉐린 가이드는 자동차로 여행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숙소의 정보를 담은 리뷰 가이드로 시작된 미식 안내서다. 현재까지도 미쉐린 가이드는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 기준으로 최고의 레스토랑과 호텔을 선정해 전 세계 관련 업계 종사자 및 일반 독자들에게 최고의 레스토랑·호텔 평가서로 그 명성을 얻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 올해에도 모스크바 등이 추가되며 37여곳 이상의 미쉐린 가이드 셀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개요

미쉐린 가이드는 미쉐린 그룹이 1900년부터 자동차 여행자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아 배포하기 시작한 빨간색 표지의 소책자로, 오늘날까지 엄격하고 공정한 방식을 유지하는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스토랑·호텔 평가서다. 현재는 전 세계 32개국에서 최고의 레스토랑과 호텔을 선정하고 있다. 전문 평가원은 일본, 미국, 중국, 유럽 어디에서든 이러한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해 평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파리, 도쿄, 뉴욕 등 어느 곳의 레스토랑을 방문해도 동일한 등급의 레스토랑에서는 같은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guide.michelin.com/kr/ko

연락처

미쉐린 가이드 서울 홍보대행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박병호 차장
02-3477-6422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