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의 창작스튜디오 정책이 작가들의 일시적인 거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레지던스 프로그램과 혼재되어 있는 미술계의 현실에서 창작스튜디오 정책 수립을 위한 기본 성격과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는 안정적인 작업환경을 위한 지원 정책 및 법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실질적으로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계기로서 마련되었다.
세미나 발제 및 토론은 박신의(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경희대학교 교수), 양현미(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기획조정실장), 김찬동(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출판미디어 팀장)이 발제자로 참여하여 작업실 정책에 관한 주요 현안 및 법제도 개선안, 그리고 지역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창작스튜디오 지원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김윤환(작가, 오아시스 프로젝트 기획 진행), 김준기(예술학), 차기율(창동스튜디오 2기 작가)이 함께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화관광부의 ‘새예술정책’을 기초로 시각예술가들을 위한 작업실 지원 및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확립이 미술계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최근 국공립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각 사립미술관에서도 지원 현황이 크게 증가되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미술 창작스튜디오 지원정책은 작가들의 창작을 위한 기반조성으로서 예술생태 구조의 맥락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지원이라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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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정책과 김정희 02-2188-6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