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서울 중구협의회, ‘제23회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글짓기·그림 공모전’ 개최

민주평통 서울 중구협의회 주관, 서울 및 경기도 지역 소재 학교 초·중·고등학생 대상

2021-11-08 13:47
서울--(뉴스와이어)--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중구협의회(협의회장 신진호)가 제23회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서울, 경기도 지역 소재 학교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제는 코로나19 극복 이후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남북교류협력사업(개별관광, DMZ 평화관광, 보건의료협력 등) △우리 사회 남남갈등 해소를 위한 생각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평화, 행복한 통일, 희망, 나눔 등)다.

응모 기간은 11월 30일까지로, 본인의 생각을 형식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이 공모전은 대통령상, 통일부장관상, 서울시장상 등 굵직한 상들과 민주평통 중구협의회장의 상금 등이 지급되는 전통과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그동안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우편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사무실(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17, 중구청 본관 2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중구협의회)로 직접 접수도 할 수 있다.

단체 공모 접수 시 최다 수상자 학교의 선생님에게는 지도교사상을 드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uac.go.kr/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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