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러시의 테이프를 끊은 것은 일본의 치소사. 경기도는 지난해 6월 치소사의 도쿄 본사를 방문하여 LCD용 화학재료 생산시설 건립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올 3월에 착공을 한 치소코리아사는 약 6개월 만에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일본 치소사는 일본 최초로 고도 화성비료, 초 고순도 실리콘 등의 제조에 착수하기도 했던 회사로서, 현재는 액정 등의 LCD 관련재료, 전자기능재료, 각종 화학품, 합성수지 등을 생산하는 첨단 케미컬 회사이다.
이 가운데 치소코리아사가 현곡단지에서 생산하게 되는 제품은 배향막, 오버 코트 등 LCD 구조재료이다. 배향막은 액정의 분자 배열 상태를 조정하여 표시 품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소재이며, 오버 코트 역시 컬러필터 표면을 평탄화시켜 우수한 화질을 구현하는 첨단 소재이다.
치소코리아는 현곡단지 신공장 건설을 통해 국내 패널 업체의 증산 속도에 보조를 맞출 수 있게 되며, 안정적인 소재 조달이 가능해져 국내 기업의 가격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송명호 평택시장, 일본 치소사의 오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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