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손.만.세 운영 활동 성황리에 종료
손.만.세(손으로 만들고 나누는 세상) 활동은 참가 청소년들의 영어 재능을 이용해 지구 반대편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영문 동화책을 통해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온라인 비대면 봉사활동이다.
온라인 자원봉사 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영문으로 참가 청소년들의 자기소개, 영문 동화책 소개, 영문 동화책 퀴즈 제출 활동으로 총 6회 진행됐다.
한 참가 청소년은 “학교에서 배웠던 영어로 영문 동화책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며 “활동 참여에 대한 만족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완성한 영문 동화책은 해외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NGO 단체와 연계해 나눔할 예정이다.
강정숙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관장은 “지속적으로 온라인 비대면 봉사활동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활동 참여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재능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자존감 향상 및 이타심이 형성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개요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웹사이트: http://www.wag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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