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제37차 국제이사회 개최
연구자 중심의 학술·연구사업 추진, 아태 지역의 국제 협력 및 공동 발전 도모
이번 이사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 조무현 이사, 최한용 감사 및 Masani GOMITA 감사의 연임이 의결되고, 전재형 POSTECH 물리학과 전임교수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사무총장인 전재형 교수는 통계 물리 및 생물 물리 분야의 전문가다.
2022년도 사업은 신진연구자 및 학술 활동 프로그램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며, 이에 연구자 중심의 학술·연구 사업 추진, 아태 지역의 국제 협력 및 공동 발전 도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방윤규 APCTP 소장은 “2022년도에는 정부의 안정된 예산 지원 아래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센터의 연구 및 학술 사업의 활성화가 한 층 더 이뤄질 것이며, 연구자 맞춤 기초연구 지원 등 기초과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개요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17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의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키스스탄 17개국이다.
웹사이트: http://www.apct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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