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핑,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우수기업’ 최고 수준 SS등급 획득

유연근무제·초과근로 감축·연차 사용·업무 방식 4개 항목 평가, 전문가 심사와 근로자 만족도 조사 통해 우수기업 인증 받아

시차출퇴근제·추가유급휴가·15분 회의제·공유좌석제·’님’ 호칭 문화 등 다양한 제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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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핑
2021-11-25 10:05
서울--(뉴스와이어)--결과를 만드는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텐핑(Tenping, 대표 고준성)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진행하는 ‘2021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근무혁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기업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우수기업을 선정해 근로감독 면제, 근무혁신 인프라 구축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평가 점수에 따라 SS, S, A 3개 등급으로 나뉘며 텐핑은 이 중 최고 수준인 SS 등급을 받았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2차 사업에 참여한 텐핑은 3개월간 이행계획 시행 후 △유연근무제 도입 △초과근로 감축 △연차휴가 사용 △일하는 방식 및 문화 총 4개 항목에 대한 전문가 심사와 근로자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텐핑은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근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하는 ‘시차출퇴근제’와 함께 최대 주 5회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장려한다.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 은행 방문 등 간단한 개인 업무는 일과 중 처리할 수 있는 ‘브레이크 타임제’도 도입했다.

휴가 신청은 별도 승인과 보고 절차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법정 연차휴가 외 최대 10일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Life) 유급 휴가’와 2시간 단위로 연차를 사용하는 ‘반반차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텐핑은 근로 시간 단축을 위한 업무 효율화에도 적극적이다. 불필요한 회의 시간을 줄여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15분 회의제’를 비롯해 전자결재 시스템 및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업무를 활성화하고 ‘공유좌석제’로 업무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사내 호칭은 ‘님’으로 통일하는 등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희진 텐핑 인사 담당 이사는 “직원들이 일과 삶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근무 제도를 도입한 결과 근무혁신 우수기업 최고 등급을 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근무 혁신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텐핑은 광고주와 1인 마케터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시작해 현재 다양한 퍼포먼스 마케터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다. 광고주의 상품을 1인 마케터와 인플루언서들이 마케팅하고 세일즈하는 모든 과정을 IT 플랫폼으로 구현했다.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사업자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캡스톤파트너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 금액은 114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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