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문구생활산업전 SISOFAIR 2021서 신제품 경진 대회 우수 제품 전시

2021-11-25 16:59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뉴스와이어)--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 12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코엑스(Coex) C홀에서 ‘2021 문구생활산업전(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Office Fair, 이하 SISOFAIR 2021)’을 개최하는 가운데 신제품 경진 대회에서 우수 제품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SISOFAIR 2021 신제품 경진 대회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우리나라 문구 생활 산업의 신제품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디자인 연구 개발을 촉진해 국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증대와 내수 시장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SISOFAIR 2021 신제품 경진 대회(제26회)를 개최한다. 전시 기간 시상식을 개최하며 출품 제품을 전시장 내 신제품 경진 대회 코너에 전시한다.

올해로 26회째 개최되는 신제품 경진 대회는 출품 품목을 판촉·선물용품, 캐릭터, 디자인, 생활 잡화류까지 확대해 개최하며 문구 및 생활용품 업계의 신제품 개발 의욕 고취 및 디자인 연구 개발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 경진 대회에서는 △삼각 타원형 바디에 지문 문양의 인체공학적 고무 그립과 특수 하이브리드 잉크를 적용한 노크식 펜 ‘겔스트림’ △탄산 분필은 물론, 수용성 분필과 초크 크레용 등 여러 제품이 손에 묻지 않고 닳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하고로모 크리스탈 멀티 초크홀더’ △모바일 기기를 침대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거치대 ‘패드마운트’ △한약을 증유식으로 달여서 수증기를 채집해 만든 ‘살균 소독 탈취제’ △택배 박스 개봉에 사용되는 ‘평화 항균 택배 박스 커터’ 등 독창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여 최신 문구 생활 산업 제품의 정보와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비 촉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

이번 전시회는 문구 생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촉진, 대 소비자 홍보를 통한 내수 시장의 확대를 위해 개최되며 1만5000명의 일반 관람객과 300만달러의 수출 상담을 통해 코로나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ISOFAIR 2021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생활용품 테마관, 수출·국내 매칭 상담회, X-mas 스탬프 투어, 물물 교환, 소셜 미디어 깐부 인증, 신제품 경진 대회, 문구 사랑 선물 캠페인, 문구 유통 세미나를 진행한다.

SISOFAIR 2021은 11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개요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문구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협동사업을 통한 조합원의 자주적 경제 활동을 조장하기 위해 1962년 설립됐다. 한국 문구 산업이 국산화와 자급의 단계에서 품질 향상과 수출의 단계를 지나 세계 일류 문구를 지향하기까지 문구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전국 1400여개 문구 제조 업계의 대표 기관이다.

SISOFAIR 2021 홈페이지: http://www.sisofair.com

웹사이트: http://www.ksic.co.kr

연락처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기획부
김다솜 사원
02-2278-7891~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