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코리아, ‘전기 판넬 세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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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에이취코리아
2021-11-29 09:5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가 상업 및 설비 시설물의 전기 설비의 오염물을 전문 세정제로 제거하는 ‘전기 판넬 세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기 판넬은 전극이 대기 중의 먼지, 카본, 오일 미스트 등을 끌어당기는 전기적 작용이 일어나 빠르게 오염된다. 이 오염물은 적극 사이에서 전기의 흐름을 방해해 접점에서의 저항 형성, 발열, 오작동, 생산 및 품질 차질, 화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NCH의 ‘전기 판넬 세정 프로그램’은 전기 설비에 생긴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해 세정 부위 및 오염물의 종류에 맞춰 전문 세정제를 사용하고 있다.

NCH는 전기 설비 특수 세정제는 △PCB (인쇄회로기판) 세정제(절연성 세정제, 윤활 오일 보호 세정제 등 오염물 별 특성화 된 세정제 구비 △고압설비 세정제(벌크 타입의 세정제, 고압 분사 가능 세정제 등) △전기 전자 설비 방청제(습기 및 주변의 부식성 가스로부터 전기 전자 설비 보호 △판넬 외장 방청 코팅제(옥외 설비의 부식을 방지, 일반 방청 페인트로 해결이 어려운 설비도 처리 가능 △판넬 외장 세척제 등을 사용한다.

NCH코리아의 전기 설비 세정 프로그램은 산업 설비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 절감을 돕는다. NCH는 60년 이상 전기 전자 설비 세정제를 직접 개발 생산해 50여 개국에서 공급해온 역사와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특히 NCH는 1984년에 국내 최초로 절연성 전기 전자 세정제를 소개한 회사로서 2014년 전기 판넬 세정 공사를 시작한 이후 무사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NCH의 전기 판넬 세정 프로그램은 산업 별, 기계 별로 100회 이상의 다양한 현장의 전기 설비의 세정 공사 경험을 축적한 다수의 전문 엔지니어가 작업하고 있다. NCH의 전기 판넬 세정 프로그램은 기존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시장뿐만 아니라 아파트, 쇼핑몰과 호텔, 병원, 학교, 발전 설비 시설 등을 포함한 상업 시장(커미셜 시장) 고객도 지원하고 있다.

오준규 NCH코리아 사장은 “NCH는 산업 유지 보수 부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현장의 다양한 설비에 대응하는 충분한 제품군과 전기전자 설비의 세정에 관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엔지니어가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자산의 수명을 연장하도록 가장 적합한 전문적인 제품, 서비스 및 기술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씨에이취코리아 개요

NCH Corporation은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서, 1919년에 설립됐으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NCH는 현재 전 세계 65개국에 위치한 지사에서 1만여 명의 전문 인력을 두고, NCH만의 450여 개의 특허 제품을 비롯한 산업용 설비 유지 보수에 탁월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CH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서 1984년에 설립됐으며, 1992년에는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게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여 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 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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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nch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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