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래 지향 인사 제도 혁신’ 추진

출처: 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21-11-29 16:38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11월 29일 -- 삼성전자는 29일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중장기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승격 제도, 양성 제도, 평가 제도를 중심으로 한 ‘미래 지향 인사 제도’ 혁신안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임직원 온라인 대토론회 및 계층별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인사 제도 혁신 방향을 마련했으며, 최종적으로 노사협의회·노동조합 및 각 조직의 부서장과 조직 문화 담당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해 세부 운영 방안을 수립했다

이번 인사 제도 혁신안은 2022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제도 혁신은 △나이와 상관없이 인재를 중용해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경력 개발 기회와 터전을 마련하며 △상호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향이다.

◇연공 서열을 타파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인재를 과감히 중용해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할 수 있는 삼성형 Fast-Track을 구현

삼성전자는 ‘부사장/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전격 통합하고, 임원 직급 단계를 과감히 축소하면서 ‘직급별 표준 체류 기간’을 폐지해 젊고 유능한 경영자를 조기 배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또 직원 승격의 기본 조건이었던 직급별 표준 체류 기간을 폐지하는 대신 성과와 전문성을 여러모로 검증하기 위한 ‘승격 세션’을 도입한다.

한편 고령화와 인구 절벽 등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의 가치가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우수 인력이 정년 이후에도 지속 근무할 수 있는 ‘시니어 트랙’ 제도를 도입한다. 그뿐만 아니라 회사 인트라넷에 표기된 직급과 사번 정보를 삭제하고 매년 3월 진행되던 공식 승격자 발표도 폐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추가로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공식 커뮤니케이션은 ‘상호 존댓말 사용’을 원칙으로 할 예정이다.

◇인재 제일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력 개발 기회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터전 마련

삼성전자는 ‘사내 FA (Free-Agent) 제도’를 도입해 같은 부서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에게 다른 부서로 이동할 수 있는 자격을 공식 부여해 다양한 직무 경험을 통한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및 해외 법인의 젊은 우수 인력을 선발해 일정 기간 상호 교환 근무를 하는 ‘STEP (Samsung Talent Exchange Program) 제도’를 신규 도입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 후보군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육아 휴직에 따른 경력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해 ‘육아휴직 리보딩 프로그램’을 마련해 복직 시 연착륙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주요 거점에 공유 오피스를 설치하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 구축을 위해 카페·도서관형 사내 자율 근무존을 마련하는 등 ‘Work From Anywhere 정책’도 도입할 예정이다.

◇회사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성과 관리 체제를 전면 도입, 상호 협력과 소통을 끌어내고 조직 시너지를 창출

삼성전자는 ‘엄격한 상대 평가’ 방식에서 성과에 따라 누구나 상위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절대 평가’로 전환한다, 다만 고성과자에 대한 인정과 동기 부여를 위해 최상위 평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10%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부서원들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업무를 통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부서장과 업무 진행에 대해 상시 협의하는 ‘수시 피드백’을 도입한다. 또 부서장 한 명에 의해 이뤄지는 기존 평가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임직원 간 협업을 장려하기 위해 ‘피어(Peer) 리뷰’를 시범 도입할 예정이며, 일반적인 동료 평가의 부작용이 없도록 등급 부여 없이 협업 기여도를 서술형으로 작성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이번 삼성전자 인사 제도 혁신을 통해 임직원들이 업무에 더 자율적으로 몰입할 수 있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 지향적 조직 문화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직원 의견을 꾸준히 수렴해 인사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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