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2일간) 남원시농업기술센터와 인근 시범사업 농장에서 농촌진흥기관 축산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축산기반을 위한 2005년도 축산기술보급 종합 평가회를 개최 하였다.

평가회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새기술보급사업인 돼지분뇨 고효율 공동처리시범사업과 지역특화사업 등 19개 사업에 대한 추진 과정과 농가의 이용 결과를 평가함으로써 앞으로 축산기술보급사업 추진에 반영할 과제를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축산전문가들이 축산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양축농가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를 대상으로 축산연구소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과제 채택 여부를 협의하고 앞으로 양축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 하는데 힘써 나가기로 하였다.

이어 올해 축산기술보급을 추진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장수군의 초지 사료포 액비시용, 수출규격돈 수송체계개선과 남원시의 대형육계 생산, 한우대리모 이용 우량송아지 생산단지를 견학하여 시범사업 농가로부터 추진 경과와 사업 효과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평가가 있었다.

그리고 최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어 국내 유입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축산전문지도사의 역할과 농장에서 주의하여 할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되었다.

농촌진흥청 이학동 소득개발기술과장은 “올해 추진한 축산기술보급사업의 평가 결과를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양축농가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 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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