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은 『기상지진기술개발사업』 사업단장으로 부경대학교 환경대기과학과 오재호 교수(53세)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단장 선정에는 총 8명의 후보자가 신청하였으며,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발표패널평가에서 2명의 후보자로 압축하고 기상청 차장(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면접위원회의 면접평가 후 최종 선정하였다.

오재호 교수는 사업단장 선정심사에서 전문성과 사업수행능력 뿐만 아니라 도전정신과 추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지진기술개발사업』은 2006년도부터 사업단장의 자율과 책임하에 연구과제 구성, 단계별 평가, 연구비 배정 등 전주기적 관리와 기업가적 경영방식에 바탕을 두고, 산·학·연의 연구자들이 사업단으로 동원·집중화되는 형태로 추진됨으로써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통한 연구개발 관리 및 성과를 극대화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이 사업은 기상·지진분야의 핵심역량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사업으로서 기상·지진분야의 기초·원천기반기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2006년도부터 6년 동안 매년 60억~70억원 규모로 사업단에 지원될 예정이다.

그 동안 동 사업은 정책수요를 적절히 반영하고 있으나, 연구기획업무 등을 전담하는 관리기구가 없다는 외부기관의 의견과 다양한 개별과제로 구성되어 있어 연구과제 간의 통합성·연계성과 전략적 집중투자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개선하고자 사업단 형태로 연구추진체제로 전환을 결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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