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콘텐츠연구소-지식콘텐츠학회, 2021 학술대회 성료

위드 코로나 시대의 융복합 학문 기반 문제 해결 방안

충주--(뉴스와이어)--지식콘텐츠연구소는 11월 19일 지식콘텐츠학회(소장·학회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와 공동 주최한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가 주관하고, 지식콘텐츠연구소, 지식콘텐츠학회와 공동 주최한 공동학술대회로 11월 20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12월 이후 전 세계는 전례 없는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최근 들어 우리의 삶은 이제 아웃 코로나에서 위드(with) 코로나로 변화하고 있으며, 위드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삶에 대한 논의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지식콘텐츠연구소·지식콘텐츠학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융복합 학문 기반 문제해결 방안’에 대한 주제로, 위드 코로나 이후에 벌어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융복합 학문 기반으로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 발표는 한국사회의 은둔형 외톨이 출현 배경 연구를 정근하 박사(루터대학교)가 맡았고, 산학협력 공유 생태계를 노영희 교수(지식콘텐츠연구소장, 지식콘텐츠학회장)이 맡았다. 안인자 교수(지식콘텐츠연구소 부소장)를 좌장으로 김현성 단장(한서대학교 LINC+ 사업단장), 김광환 교수(건양대학교), 신성우 본부장(충청비즈 본부장), 김기태 교수(건국대학교)가 토론에 참여했다.

융합연구총괄센터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여러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하며, 지식콘텐츠연구소와 지식콘텐츠학회의 공동학술대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학술대회 주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지식콘텐츠연구소는 건국대학교 소속 특수연구소로 국립중앙도서관 연구용역, 한국연구재단 연구 프로젝트 등 인문·사회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2011년 설립된 지식콘텐츠 연구소는 지속적으로 관련 분야의 사업을 수주해 수행하고 있다. 2014-2017년에는 한국연구재단 ‘한국의 사회적경제 종합 DB 구축 사업’을 수행했으며, 2017년부터는 현재까지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융합연구총괄센터 운영과 국제연구협력정보 DB 및 온라인 서비스 체계 구축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 공간기획사 자격증와 녹색도서관 인증 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KCI 등재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ant& Technology (이하 IJKCDT)를 발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ccr.k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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