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 대표상품 브랜드 ‘First Class’ 선보이며 본격적인 바람몰이 나서
타 증권사의 경우 상품전략부문이 영업부문에 속해있으나 ‘상품전략본부’라는 별도의 본부로 격상시켜 다른 펀드판매회사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조직구조를 갖고 있는 대한투자증권만의 특징을 살려 최고의 맞춤형 상품으로 승부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에따라 상품전략본부장에는 CJ자산운용 재직 당시 CJ를 업계최고의 ELF(주식연계펀드)운용사(설정규모2조) 성장시킨 Alternative Investment (대안투자) 전문가인 강창주 이사를 본부장으로 영입해 이미 진난 6월 진용을 갖춘 바 있다.
대한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상품전략은 크게 Open Architecture(개방형)전략과 Active(능동형)전략이다.
먼저 Open Architecture(개방형)전략은 대부분의 판매사가 계열운용사 위주의 상품판매에 치중하는 것에 반해 우수한 펀드라면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의 상품이라도 고객의 자산관리 차원에서 적극 검토, 판매하는 전략이다.
우수한 펀드란 단순히 수익률이 높은 펀드가 아니라 리스크요소 까지 고려된 “수익의 질이 우수한 펀드”를 말하는 것으로 가령, 어느 특정 주식, 산업에 대한 과도한 베팅으로 노이즈적인 단기고수익을 낸 펀드인 경우 수익률이 아무리 높아도 배제하는 식이다.
최근 이러한 상품전략의 일환으로 11월1일부터 ‘First Class재테크 플랜’을 대투증권의 대표브랜드로 확정 시키고 대대적인 바람몰이 나섰다.
‘First Class재테크 플랜’이란 계열사인 대투운용의 상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타 운용사의 우수한 주식형 펀드만을 엄선해서 펀드 바스켓을 구성하고 고객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이 바스켓을 토대로 디자인하여 지속적인 Rebalancing(편입재조정)을 통해 항상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해주는 전략적 상품이다.
1차로 구성된 상품은 배당주식형 펀드 3종(대투운용-‘클래스원배당60주식, 신영투신운용-‘신영고배당주식, 마이다스에셋-마이다스블루칩배당W)와 가치주형 주식형펀드 2종(미래에셋-미래에셋인디펜던스, PCA투신- PCA업종일등주식) 그리고 매트릭스(모자)형 펀드인 대투운용 ‘파워매트릭스시리즈’ 와 보험연계형 상품인 대투운용 ‘가족사랑짱적립식’ 등 총 7개의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하였다.
두번째 전략은 고객과의 접점에 서있는 판매사로서의 강점을 살려 각기 다른 고객의 Needs와 시장상황에 부합하는 상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운용사를 통해 구현시키는(하청을 주는) Active 전략이다.
예를들어 10년후부터 계약이행의무가 발생하는 보험계약을 판매한 보험회사가 이에 대한 헷지수단으로 MMF나 단기 채권형펀드로 운용할 수는 없는 것 처럼 장기상품시장이 활성화되지않은 우리나라에서 이에 부합하는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해외에서 해결책을 찾는 다는 전략이다.
이에따라 대투증권 상품전략본부는 외국계 증권사, 자산운용사, 국내은행등 으로부터 펀드, 파생상품, FX, 스왑등 다양한 금융자산과 기법으로 구성된 Custom Tailored(맞춤형)상품을 구현할 해주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현재도 이미 여러 기관 투자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지만 향후, 하나금융지주사 출범이후 예금, 신용, FX등 다양한 자산이 계열사간 자본이용 효율화에 따른 가격경쟁력 까지 확보된다면 넓어진 고객기반을 토대로 차별화된 서비스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투증권은 이러한 전략을 토대로 주식, 채권형펀드와 같은 정통자산에 80%를 치중하고 부동산, 파생펀드등의 대안투자상품에 20%을 할당한다는 계획이다. 주식, 채권형은 철저하게 시장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들로 구성하고 대안투자상품은 시장의 등락에 상관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Absolute Return(절대수익) 펀드들로 구성할 계획이다.예를 들어 부동산 개발펀드의 경우 토지담보와 후순위 채권으로 신용을 보강하고 고객은 고정금리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개발이익까지 향유하는 구조이다.
또한 부화뇌동식의 상품은 출시하지 않는다는 원칙도 지킨다는 계획이다. 최근, 국내외 운용사들이 앞다투어 인도를 외칠 때 대한투자증권은 일본 REIT’s 상품, 니케이지수 파생상품, 일본 뮤츄얼펀드등 다양한 일본시장 관련상품을 개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결과 본격적으로 일본관련 상품을 출시 했던 10월초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전세계 금융시장이 동반 하락하는 약세국면이 전개되었고 특히 인도주식시장은 12%(연 144%)이상 하락하는 폭락장세가 연출되었으나 일본주식시장은 같은 기간 동안 2% 가까이 상승하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원칙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상품전략본부 수장을 맡고 있는 강창주 상품전략본부장 역시 “오로지 검증된 운용사가 운용하는 우수한 펀드만을 골라 이를 토대로 엄선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최고의 명품펀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대한투자증권의 37년 전통과 하나금융그룹의 혁신이 융화된 상품으로 시장에서 승부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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