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 기술확보 주간’ 12월 14일 개막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트렌드를 짚어보는 컨퍼런스 개최

산업통상자원부·KITIA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국제기술확보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핵심 기술확보 우수기업’ 장관 표창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온·오프라인 동시 하이브리드 방식 진행 및 사전 선착순 접수

서울--(뉴스와이어)--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이하, KITIA)는 12월 14일부터 4일간 ‘제1회 국제 기술확보 주간’을 개최한다.

‘제1회 국제 기술확보 주간’은 해외 기술확보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지원정책 소개, 글로벌 유명 연사의 강의가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투자 IR 데모데이, 글로벌 기술확보 상담회로 구성됐다.

◇제1회 국제 기술확보 주간이란?
· 소부장 대책의 주요 수단 중 하나인 해외 기술확보를 촉진하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도입 성과를 홍보하는 장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치열한 기술확보 경쟁에서 국내기업의 해외 기술확보를 위한 정부지원정책을 알리고,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촉진하기 위한 장

12월 14일(화) 개막식에서는 ‘정부지원정책 소개 및 우수기업 발표’, ‘미래형 전환을 추진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순으로 진행된다.

‘정부지원정책 소개 및 우수기업 발표’에서는 ‘해외 소부장 기술획득 및 M&A를 촉진하기 위한 산업부의 지원 정책과 그간의 성과*’를 소개한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KITIA는 해외로부터 기술확보를 희망하는 국내기업을 위해 2021년부터 소부장 핵심기술 보유한 해외기업 발굴에 착수, 현재 2200여 개 DB를 확보했다.

‘미래형 전환을 추진하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메이커스, 프리, 롱테일경제학 등을 작성한 유명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이 기조연설에 나서며, 지멘스의 알렉스 스튜블러(Alex Stuebler)가 글로벌 선도기업의 기술확보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소부장 핵심기술 보유한 해외기업과 국내 기업 간의 ‘1:1 상담회’ 및 소부장 유망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IR 데모데이’도 개최한다.

이번 ‘국제 기술확보 주간’은 국내 기업의 선진 기술 선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개막식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동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오프라인 참여를 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오프라인 참가와 온라인 참가 방식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참가 신청서 작성을 통해 컨퍼런스 연사자에게 질의도 할 수 있다.

KITIA 박기호 회장은 “이번 제1회 국제 기술확보 주간이 국내 기업들이 무역 갈등, 수출 규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등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기술확보를 위한 발돋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개요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는 20년간 정부의 기술 개발(R&D)과 민간투자기관들의 투자를 연결하고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첨부자료:
(보도자료)제1회 국제 기술확보 주간_사전홍보용_행사계획안.hwp

웹사이트: http://www.kitia.or.kr

연락처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A&D팀
이성환 연구원
02-6000-7963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