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다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 교류회의’는 내년 전남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8개 광역단체장은 이날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열린 ‘제14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 교류회의’를 열고 의견일치를 본 사항에 대해 공동성명문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 8개 광역단체장은 공동성명문을 통해"‘친환경 농업분야 교류’를 비롯한 ‘과학기술 행정교류’, ‘방재분야 교류’, ‘2007년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세계총회의 프로그램 참여방안’, ‘젊은 세대의 공통문화를 통한 교류’를 새로운 교류사업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새 교류사업들은 앞으로 실무자 회의를 거쳐 적극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이들 8개 광역단체장은 ‘제15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교류회의’를 내년 전남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공동성명문을 통해 발표했다.
이 밖에 공동교류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지역 전통공예 교류사업과 한·일 교류사 이해 촉진사업은 기대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교류회의’는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2년부터 개최돼 왔다.
한국의 전남, 부산, 경남, 제주와 일본의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야마구치현 등 8개 시도현 지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양국 청소년들의 우의와 이해를 다지는 청소년 교류사업을 비롯해 경제교류 및 환경기술 교류사업 등 서로 공통되는 사업들을 발굴해 성공적으로 추진돼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에 앞서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도의 친환경 농업 메카 육성과 국제적인 해양레저 복합도시 건설 등을 설명한 뒤 2012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박 지사는 아울러 ‘과학기술 행정 교류’를 신규사업으로 제안하고 시도현간 과학기술 행정지원시책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과 부존자원 개발 성공사례의 공유 및 기술교류 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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