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눈에 담긴 비밀’ 하파크리스틴과 손잡고 컬러 렌즈 사업 추진
피피비스튜디오스는 하파크리스틴으로 얻은 컬러 렌즈 제작·유통 노하우를 제공하고, 아보카도는 피피비스튜디오스에 IT 기술을 제공해 양 사가 힘을 모아 컬러 렌즈 사업을 함께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이 아보카도가 선보이게 될 컬러 렌즈를 니코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소비자는 피피비스튜디오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픽업 서비스를 통해 국내 안경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아보카도 미코시 히로야스 대표는 “기존 컬러 렌즈와는 달리 철저한 브랜딩과 스토리를 부여해 차별화한 접근법을 시도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는 하파크리스틴과 함께 컬러 렌즈 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아보카도가 선보이게 될 컬러 렌즈도 아보카도만의 접근법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컬러 렌즈가 될 것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피피비스튜디오스 홍재범 대표는 “패션과 뷰티를 테크 기반으로 해석하는 아보카도만의 새로운 시도에 함께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곧 탄생할 새 컬러 렌즈 브랜드가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보카도가 서비스하는 니코는 올 9월 대비 누적 거래액 10배 성장, 누적 회원 수 4배 증가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우알롱, 아웃엑소, 인에이, 앤커버, 스텝어라운드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여러 채널을 통해 현지 브랜딩을 지원하고 있다.
올 11월 2일 일본 전자 지급 결제 대행 업체 데지카(대표 모모세 잭 레온)에서 투자를 유치하면서 이커머스 분야 협력 관계를 맺고, 한·일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아보카도 개요
아보카도는 한일 양국의 게임, IT, 패션 업계 출신들이 모여 2021년 2월 설립한 패션 테크(Fashion Tech) 스타트업이다. 실시간 및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 익숙한 게임 업계 출신 개발진의 강점을 십분 살려 취향 분석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추천 기능 등을 짧은 시간 안에 구현했다. 패션과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더 새롭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피비스튜디오스 홈페이지: http://ppbstudios.com/
하파크리스틴 홈페이지: https://hapakristin.co.kr/
니코(neaco) 홈페이지: https://www.neaco.jp/
데지카 홈페이지: https://degica.kr/
웹사이트: https://www.avo-inc.com/
연락처
아보카도
미코시 히로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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