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바시아그룹, 세계 최대 소셜 트레이딩 네트워크 줄루트레이드 인수

뉴스 제공
FINVASIA Group
2021-12-15 11:10
아테네, 그리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핀바시아그룹(Finvasia Group)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거래 및 투자 소셜 네트워크인 줄루트레이드그룹(Zulu Trade Group)을 인수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줄루트레이드는 운영 개시 14년이 지난 후에도 대체할 경쟁사가 없을 만큼 우수한 ’브로커-애그노스틱(broker agnostic)’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그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0만명이 넘는 투자자를 지원했으며 거래 금액이 2조달러를 웃돈다.

이번 인수에는 줄루트레이드 외에도 HCMC의 포트폴리오 관리 라이선스를 보유한 AAAFx도 포함된다.

핀바시아는 줄루트레이드 인수로 전 세계 핀테크 및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회사는 소매 및 기관 투자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완벽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유기적이고 무기적인 노력을 통해 유럽, 북미 및 중동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현재 핀테크 및 금융 서비스 업계에 10여 개 이상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5개 이상 국가에 사업부를 두고 150여 개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세계 10여 곳의 규제 기관에 등록돼 있기도 하다.

줄루트레이드는 그리스에 본사를 둔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거래 커뮤니티와 알고리즘 성능 순위를 활용해 거래자와 투자자를 연결한다. 이번 인수는 전 세계 투자자에게 통합 핀테크 생태계를 제공하기 위한 핀바시아그룹의 다단계 전략에 따라 성사됐다.

핀바시아그룹의 사르브지트 싱(Sarvjeet Singh)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핀바시아는 유럽에 진출한 이후로 급성장 중인 대규모 핀테크 및 금융 서비스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왔다”며 “줄루트레이드 인수로 우리 상품을 더욱 개선하고 고객 기반을 유럽과 전 세계로 넓혀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핀바시아그룹은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 분야에 주력하면서 제품 혁신과 리더십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테진데르 싱(Tajinder Singh) 핀바시아 공동 설립자 겸 CEO는 “핀바시아는 창의성과 혁신을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의 목표는 투자, 저축, 지출 및 대출 전반에 걸쳐 개인의 재정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우리 회사의 포트폴리오에 줄루트레이드를 추가하면서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에 우리의 기술 상품을 확대할 건전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핀바시아그룹(FINVASIA Group) 개요

핀바시아는 금융 서비스, 핀테크, 블록체인, 부동산, 의료 및 기술 분야의 여러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그룹은 기술 지향적인 비즈니스와 제품에 투자하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주도하고 소속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핀바시아는 자회사 및 자매 기업과 함께 전 세계 다양한 규제 기관에 등록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finvasia.com/) 참조.

줄루트레이드(ZULUTRADE) 개요

줄루트레이드는 최대의 브로커-애그노스틱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현재 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의 신호 및 전략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므로 상급 및 초보 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26개 이상의 지원 언어와 최신 모바일 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www.zulutrade.com/)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21300607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finvasia.com/

이 보도자료의 영어판 보기

연락처

핀바시아 그룹(Finvasia Group)
샌디 삼라(Sandy Samra)
media@stackflow.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