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웍스, ‘2022 일의 미래, 리모트 워크 온라인 채용박람회·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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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웍스
2021-12-16 13:04
서울--(뉴스와이어)--플렉스웍(베러웍스)이 11월 25일 열린 ‘2022 일의 미래: 리모트 워크 온라인 채용박람회&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러웍스가 주최하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드롭박스(Dropbox), 이영시(스피키피키), MKYU, IMHR, 헤이조이스, 북샵, 온콘텐츠, 심플스텝스(Simple Steps), 피플앤인사이트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2022 일의 미래: 리모트 워크 채용박람회는 리모트 워크 우수 인재 채용이 필요한 22개 기업이 3D 온라인 부스로 참가했다. 지원자와 실시간 채팅, 화상 면접, 이메일 및 Meet-up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 기업이 채용 공고를 등록하고, 구직자들이 입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박람회 기간 서류 심사 및 화상 면접이 실시됐다.

또한 리모트 워크 콘퍼런스에서는 리모트 워크로 운영 중인 기업들의 실무적인 운영 방법을 공유하고 리모트 기업은 어떻게 일하는지, 리모트 워크 조직 문화는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양일간 나눠 진행됐다.

해외에서 워드프레스로 알려진 미국의 IT 기업 오토매틱(Automattic)의 니콜라 헤밀 필립스(Nicola Hamill Phillips) 글로벌 HR 리더가 ‘89개국의 1800명이 원격으로 협업과 소통하는 법’을 주제로 가장 효율적인 소통, 협업, 성과 측정 방법을 발표했다.

이어 최근 원격근무 전환을 선언한 이남일 직방 CFO가 메타버스 기술로 공간의 경험을 혁신하고 있는 ‘직방의 메타버스 오피스: 메타폴리스(Metapolis)’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임성수 그렙 공동대표는 ‘더 빨리 다가온 미래: 일과 학습의 혁신’이란 주제 하에 진행된 메인 세션에서 리모트 워크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컬쳐’, ‘신뢰’, ‘리뷰’ 3가지가 가장 중요한 핵심과 요소라고 발표했다. 특히 대면 근무에서 100% 리모트 워크 근무 체재로 전환한 그렙(Grepp)의 리모트 워크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 재택근무의 형태, 재택근무의 전망은 변연배 우아한 청년들 인사총괄 부사장이 발표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선도기업인 제임스 앙(James Ang) 드롭박스(Dropbox) 아시아 총괄 임원은 원격근무는 더 나은 최선의 성과를 끌어내는 업무수행 방식이고, 드롭박스가 어떻게 분산된 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를 발표했다.

2022 일의 미래: 리모트 워크 채용박람회&콘퍼런스 행사가 이뤄진 2일간 참여자 3000여 명이 다녀가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주최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을 증명했다.

행사 공동 주최 대표인 임태은 베러웍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리모트 워크 문화 확산과 리모트 워크 문화를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리모트 워크 기업들과 리모트 워커들과 리모트 워크 문화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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