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틱스, 대한민국 미래인재 성장 위해 한국청소년연맹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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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21-12-16 17:0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스마틱스(대표 김인석)이 건전 청소년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청소년 단체 활동이 많이 위축돼 있는데, 한국청소년연맹의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에 대한 투자가 바로 우리 사회 미래 발전이라 생각해 한국청소년연맹과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기부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기부금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양 기관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IT 시대에 맞는 온라인 청소년 활동 시스템 운영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바른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 미래 세대 육성과 청소년 단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함께 진행했다.

스마틱스는 다양한 산업의 티켓팅 및 예약 시스템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문가들과 예약 플랫폼 산업에 대한 IT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전문 IT 솔루션 회사다. 예약 플랫폼 개발, 티켓 판매 대행 및 운영, 티켓팅 컨설팅 등 IT 서비스와 콘텐츠 판매를 위한 시스템 개발과 운영, 나아가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됐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 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청소년 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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