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여성가족부 주관 ‘2021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미래엔, 여성가족부의 엄격한 심사 과정 거쳐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최종 선정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 통해 최근 2년간 ‘출산 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율’ 100% 달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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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2021-12-17 09:29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여성가족부로부터 ‘2021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주어지는 인증 제도다. 이 제도는 법규요구사항 검증, 재직자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치며 선정 시 3년간 인증이 부여된다.

미래엔은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임신·출산 및 양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임직원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점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업계의 선두적인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7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가 체계적으로 구축됐으며, ESG의 사회적인 측면(Social)에서 지속가능경영을 하는 기업으로 꼽혔다.

미래엔의 대표적인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제도에는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및 태아 검진 시간 보장 △출산 경조 휴가 및 출산선물 지원 △유축기·냉장고 등을 갖춘 수유실 운영 △임직원 초중고 자녀 입학선물 지원 △가족 건강검진 △자녀 학비 보조금 지급 등이 있다. 미래엔은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최근 2년간(2019~2020년) ‘출산 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율’ 100%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은 80.0%, ‘여성 근로자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은 87.2%(최근 9년간, 2012~2020년)를 기록해 전체 인증기업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미래엔은 일과 쉼의 조화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미래엔은 2019년부터 시차출근제를 통해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왔다. 2020년부터는 시차출퇴근제의 시간대(7~11시)를 더욱 확대했으며, 현재 유연근무제의 활용률은 60%를 훌쩍 넘는다. 또한 코로나가 본격화된 2020년 3월, 교육 업계 최초로 재택근무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춘계 휴가 △힐링 휴가 △장기근속 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마련해 임직원의 올바른 휴식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미래엔은 이 밖에도 ‘패밀리데이’, ‘미래엔데이’와 같은 다채로운 가족 행사를 진행하고, ‘가족돌봄 휴가 및 휴직’ 지원, ‘가족 휴양 시설’ 제공, ‘선택적 복리후생 포인트’ 지급 등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엔의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을 인정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업무 효율을 높이면서도 임직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제도들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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