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방폐장 유치에 경북도와 군산시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방폐장 유치시 지역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대책에 주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5일 경북도에서는 유치지역에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주민의 자녀들이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와 같이 유치지역의 가장 우선되는 혜택은 지역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자녀들의 학비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장학재단이 설립되면 중고 대학생의 학비지원은 물론이고 대구, 서울 등 타 지역에 유학중인 학생들에 대한 일정액의 생활비지원도 함께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유치지역에 현재 연고가 있는 손자 손녀들의 학비지원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것은 장학재단설립에 따라 구체화될 전망이다.

한편, 이와 함께, 경북도는 지난 9월 15일 방폐장 건설, 양성자가속기 건설 등 각종 사업에 지역주민고용할당제를 실시하여 유치지역출신 자녀나 지역주민 우선 취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를 구체화하기위해 道는 해당 시군과 협의하여 방폐장 유치지역주민에게 고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일자리전담기구인『주민우선고용센터』를 방폐장 유치 시·군에 설치할 계획이다.

따라서 방폐장이 유치되는 지역에는 최근 졸업을 앞둔 학부모의 가장 큰 근심사항인 자녀의 학비염려는 물론 졸업후 취업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와 시·군은 이들 사업이 구체화되도록 도지사 유치지역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유치지역지원위원회에서 유치지역지원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와 관련 지난 7월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의 방폐장 유치의 지역경제파급효과에 대한 자체 연구결과 발표시에 특별지원금 3,000억원, 반입수수료 85억원, 방폐장 건설, 한수원이전, 양성자가속기건설 등 직접사업 추진에만 약 29,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나아가 도내 도로건설 등 각종 인프라구축 등 지역개발사업과 연계할 경우 최대 약 19만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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