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EAST MEETS WEST’ 유럽 돼지고기 쿠킹 콘테스트 결선 성황리 개최
약 3개월간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결선에 오른 5인, 최종 우승 자리를 놓고 마음껏 역량 펼쳐
담백한 유럽산 목살로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 요리한 강상이 주부 최종 우승
돼지고기를 주 재료로 한식, 양식, 퓨전 요리 등 레스토랑 수준 레시피 공개돼
국내 소비자에게 유럽산 육류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자리매김
최우수 3인에게 주방기기 상품권, 참가자 전원에 호텔 숙박권·레스토랑 식사 바우처 등 경품 제공
결선은 15일 서울 서대문구 나우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출전자들에게는 심사위원 앞에서 유럽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창작 레시피를 선보이는 시간이 주어졌다. 돼지고기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얼마나 잘 표현해 냈는지와 조리·준비 과정의 전문성, 플레이팅 능력, 레시피의 정통성·독창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받았다.
더불어 이번 대회는 ‘광화문 몽로’·‘로칸다 몽로’·‘광화문 국밥’의 박찬일 셰프, ‘더이탈리안클럽’의 김호윤 셰프 등 국내 유명 셰프들과 아일랜드식품청 보드비아 관계자들이 참여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가 진행됐다.
최종 우승의 영예는 유럽산 목살을 활용해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를 요리한 주부 강상이씨에게 돌아갔다. 특히 지방이 적은 목살에 잘 어울리는 송이버섯의 개량종인 참송이버섯을 소스로 활용해 다른 재료들과 조화를 잘 살렸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한국·일본·중국·프랑스를 대표하는 4가지 요리의 장점을 활용해 동서양 조화를 살린 삼겹살 요리를 선보인 인더레인 소속 고영일 셰프, 돼지 목살을 활용한 웰링턴 요리에 쌈장·명이 등 한국의 맛을 접목한 CIK한국외식조리학교 소속 백지윤 학생이 2위, 3위로 선정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인증서,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 유명 레스토랑 디너 식사 바우처(2인)가 전달됐다. 최종 우승한 1등은 △300만원 상당의 주방기기 상품권 2등은 △200만원 상당의 주방기기 상품권 3등은 △100만원 상당의 주방기기 상품권이 추가로 수여됐다.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담당자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대회임에도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학생, 주부 등 많은 분이 참여해 기수준급의 요리를 보여줘서 놀라웠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기회를 꾸준히 발굴해 유럽산 육류의 우수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개요
1994년에 설립된 보드비아-아일랜드식품청(Bord Bia-Irish Food Board)는 아일랜드의 식품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아일랜드 국가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www.bordbia.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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