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남도 투자유치 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

수도권 콘텐츠 기업 등 9개사 120억원 투자 실현, 전남도-시군-기업 연결 가교 역할

2021-12-22 11:20
나주--(뉴스와이어)--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2021년 전라남도 투자유치 대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2016부터 6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진흥원은 올 한해 역외기업과 투자액 120억원, 일자리 창출 188명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아몬드소프트, 스튜디오요나 등 9개사가 실제 전남으로 이전하며 기존 설정했던 목표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와 진흥원의 협업으로 지역 콘텐츠 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문화산업육성지원사업(‘체험형 관광 융복합 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사업’, ‘전시관·박물관 체험콘텐츠 개발지원사업’, ‘융합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 등)을 통해 콘텐츠 개발 비용과 고용 창출을 지원함으로써 도내 투자유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섰다는 평가다.

진흥원 이준근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시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전남도 문화예술과의 전폭적인 지원과 진흥원 직원의 노력이 함께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유수기업을 다수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수도권 등 전국 역외 106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52개사의 투자가 실현돼 총 300억 규모의 투자 금액과 5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유발했다.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정보·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의 문화예술자원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이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2008년 개원 이래, 국비사업 유치와 관련 기업 육성 및 지원, ICT 융복합 콘텐츠 발굴 등을 진행해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라남도 정보문화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과 지역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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