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이, 틸론과 e-VDI 환경 스타크래프트 대회 성료

틸론과 친선 경기로 최신 e-VDI 성능 시범

1초당 128 프레임 이상 제공하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급 e-VDI ‘디스테이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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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에이
2021-12-27 09:44
서울--(뉴스와이어)--원스탑 IT 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가 23일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 9.0(Dstation 9.0)’의 밴더사인 틸론과 VDI 환경에서 스타크래프트 게임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틸론의 최신 엔지니어링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 9.0(Dstation 9.0)의 성능 시범을 위해 기획됐으며, 양 사 임직원이 참석해 즐거운 e-Sport 행사를 경험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연말 모임이 어려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스엔에이의 본사와 틸론 사옥에서 이원으로 진행됐지만, 1초당 128 프레임 이상을 제공하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급 VDI를 통해 게임용 PC와 동일한 성능의 VDI 환경을 제공해 이원 진행의 이질감 없이 성공적으로 해앗가 마무리됐다.

틸론은 이미 11월 사내에서 제1회 스타크래프트 게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엔지니어링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 9.0(Dstation 9.0)의 성능을 검증한 바 있다. 에스엔에이와 이번 행사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상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했다.

엔지니어링 VDI란 3D 게임, CAD와 같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처리를 수용하는 고성능 VDI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데스크톱 기상화 기술에 GPU (그래픽 처리장치) 가상화 기술이 추가로 요구된다. 또한 VDI 환경에서 워크스테이션을 구현하려면 GPU를 이용한 프로그램 실행, 빠른 영상 전송 기술과 응답 지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20여 년간 VDI 기술을 개발해온 틸론은 CPU 가상화와 글로벌 표준인 ITU RDP 계열의 ATC 프로토콜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며, 원격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빠르고 손실 없이 배달할 수 있는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원호 에스엔에이(SNA) 대표는 “VDI 환경을 통해 코로나 시국에서도 양 사가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디스테이션 9.0(Dstation 9.0)의 뛰어난 기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엔에이는 틸론의 총판 및 조달 대행사로, 8월 디스테이션 9.0(Dstation 9.0)을 조달에 등록하는 등 국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에스엔에이 개요

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 가능성에 집중,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NA는 △하드웨어 판매·임대 및 데모 △통합 유지 보수 △인프라 구축(이전 사업, 보안 폐기, 컨설팅) △솔루션 유통 △글로벌 비즈니스 등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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