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노인종합복지관, ‘2021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성료

인생의 선배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사회 참여 모습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재투자해 노인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선배 시민의 소양과 철학으로 활동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과 예비 노인의 노년기 사전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생애전환기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노인 자원봉사자 20명을 선발해 △양성 교육(치매 이해 교육) △놀이형 인지 강화 봉사활동 △치매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서울 권역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이 함께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위한 정책을 서울시에 제안하고, 토론하는 자리인 서울권역 선배시민 정책대회에서 제안한 ‘어르신 전문병원 건립 정책’이 서울시 대표 정책으로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 정책을 제안한 조혜영 선배 시민은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녹여낸 정책이기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인성 질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의료기관의 설립을 간절히 바란다”고 의견을 말했다.

생애전환기 경험 프로그램은 예비 노인 자원봉사자 12명을 선발해 △양성 교육(스마트폰 지도법) △스마트폰 교육 봉사활동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추천 APP 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대일(1:1)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봉사를 실시함으로써 기존의 다대일(多:1) 교육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개인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 수강생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도 높아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생애전환기 경험 프로그램은 2021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매뉴얼 제작 연구에 참여하는 등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이 프로그램이 타 기관의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규 기관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은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사회는 봉사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의 선배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허연주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에게 하면 된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기관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노인 긴급 지원부터 여가, 평생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 노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bongno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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