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가을바람’을 주제로 제3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단풍이 붉게 물들고 국화향이 그윽하게 묻어나는 11월을 맞아 창원의 가을정서를 노래한 이원수 시인의 작품으로 만든 창작곡을 비롯해 맛깔 나는 한국민요 등을 연주해 청소년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가을바람」외 청소년 합창곡 4곡을 비롯해 「오봉산타령」 외 한국민요 2곡, 「개미가족」 외 교과서 수록 동요 4곡을 선보인다.

특히 지역의 2개 어린이합창단이 우정 출연하는데, 창원YWCA어린이합창단이 「사랑과 평화」 외 2곡, 창원KBS어린이합창단이 「단비를 먹고」 외 2곡을 노래한다.

청소년들에게 음악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정서와 밝은 인성을 길러줄 목적으로 지난 1991년 창단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그동안 다양한 영역의 청소년 음악문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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