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규)내수면양식연구소에서는 11월 2일 내수면관상어류로 개발이 가능한 흰색 묵납자루를 일본으로부터 100마리를 기증 받아, 연구용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 어류는 일본 카나가와현(神奈川県)칸논자키(觀音崎)자연박물관에서 동양의 납자루아과 어류 번식 및 생태연구 중 1999년 1개체의 흰색 변이개체를 발견하여 인공으로 번식시킨 것이며, 납자루아과 물고기에서 백화개체의 발현은 희귀한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30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번 기증은 요코하마 주재 우리나라 총영사가 일본 칸논자키자연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이 사실을 알고 우리나라에 기증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한편 내수면양식연구소에서는 이번에 기증받는 흰색 묵납자루를 유전현상 및 대량번식 연구를 하여 머지않아 우리 가정에서 이 신비한 새로운 관상어류를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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