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토종브랜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임실치즈가 세계화를 위해 왕관표임실치즈피자와 협정식을 조인, 시장경쟁 선점을 위한 닻을 올렸다.

특히 이번 협정식은 임실치즈클러스터가 정부의 신활력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품질우위에 따른 경영자금 지원도 대폭 강화,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임실치즈농협 회의실에는 신동환 조합장을 비롯 김진억 군수와 최용진 농협지부장, 오수농협 이강년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 가맹사업단에서는 왕관표임실치즈피자 김병이 대표와 서울지사장 박명수씨(개그맨) 등 관계자 30여명도 참석했다.

이번 ‘가맹사업 업무제휴 협정식’은 그동안 임실치즈피자의 브랜드 난립으로 전국의 소비자들이 구매에 혼선을 가져옴에 따라 이를 방지키 위한 대책.

때문에 왕관표 임실치즈피자는 이번 협정을 통해 임실치즈가 생산하는 전 제품을 대상으로 국내 유통과 체인점 관리에 전력을 투구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임실치즈농협은 기존 45개의 체인점 운영권을 왕관표에 이관하고 신제품 연구개발과 홍보업무 등에 주력, 전국적 명품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양 단체는 새로운 브랜드 구축으로 지역을 탈피한 생산과 유통, 체인점 모집 등 경영체계를 정립하고 명실공히 세계화 도약에 뜻을 같이 했다.

왕관표 김대표는“유사 상표의 난립으로 임실치즈의 명성이 퇴색하고 있다”며“신제품 개발과 유통질서 확립으로 임실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정에서 김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75개의 체인점 브랜드 등록 운영권을 임실치즈농협에 헌납, 오로지 유통판매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임실치즈가 토종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지리적표시제’의 등록상품 명문화가 필수적인 상황.

현재 순창고추장과 영양고추가루 등 자치단체의 명칭을 가진 상품들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일반 사업체에서는 이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조합장은“임실치즈의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할 것”이라며“다각적인 문제점을 보완, 세계화에 반드시 임실치즈의 이름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김병이 체인본부장 인터뷰

“임실치즈농협과의 연계를 바탕삼아 웰-빙 쌀 치즈피자 등 신제품 개발로 국내 피자시장 선점을 반드시 이룩하겠습니다”.

지난 29일 임실치즈농협과 ‘가맹사업 업무제휴 협정식’을 가진 왕관표 임실치즈피자 김병이 체인본부장(43)의 새로운 각오다.

이를 위해 김본부장은“가장 시급한 문제는 임실치즈와 관련된 브랜드가 난립, 구매시 소비자들의 혼선으로 이에 대한 차단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임실이 국산치즈의 본고장라는 고유명사를 타 지역 및 업체 등지에서 이용, 군민과 지역경제에 엄청난 손실을 가져왔다는 설명이다.

김본부장은 또 피자시장을 선점하려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 개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임실치즈의 개발연구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고린내가 많이 나는 서양식 치즈는 한국인에 전혀 맞지 않는다”며“현재 임실치즈의 장점을 바탕으로 점차적인 신제품 개발이 살 길”이라고 단언했다.

지난 2004년에 임실치즈피자 체인본부를 설립, 임실치즈 유통과 체인사업을 벌이고 있는 그는 임실치즈농협에서도 근무한 바 있는 실무형 경영인.

‘쌀피자’개발로 국내 피자업계의 선두주자로 군림하고 있는 김본부장은“임실치즈의 명성이 임실과 전북발전의 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웹사이트: http://www.imsilpiz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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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피자 서울지사 02-785-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