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핀테크랩, ‘아시아 금융 포럼 2022’ 참가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5개사, 1월 10~1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15회 아시아 금융 포럼 2022(AFF: Asian Financial Forum) 참가

홍콩 정부와 홍콩무역발전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고의 금융 포럼의 커뮤니티 파트너사로 참가해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역량 강화 및 판로 개척 지원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프리베 테크놀로지의 David 대표, 연사로 참여해 디지털 시대의 개인화된 자산관리 관련 내용 성공적 발표

뉴스 제공
서울핀테크랩
2022-01-14 10:00
서울--(뉴스와이어)--서울핀테크랩은 정부, 금융 및 비즈니스 분야의 세계적 지도자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금융 포럼 Asian Financial Forum (1월 10일~11일)에 입주기업 참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금융 포럼에 참가한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은 △퀀팃(증권 및 디지털 자산의 투자와 자동 운용을 위한 AI 플랫폼 솔루션) △쿼타랩(스타트업 증권 관리 및 투자자 펀드 관리 플랫폼) △에이젠글로벌(금융 머신러닝 플랫폼 기반의 AI 뱅킹 서비스) △지속가능발전소(AI 기반 기업 비재무 정보 및 지속가능성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 △프리베테크놀로지(B2B 자산관리 솔루션 플랫폼)로 총 5개 사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 서울핀테크랩의 입주기업 프리베 테크놀로지의 David 대표는 연사로 참여해 HSBC의 투자·자산관리 팀장 Mr Sami Abouzahr, 홍콩의 자산관리 스타트업 AQUMON의 CEO, Mr Kelvin Lei와 디지털 시대의 개인화된 자산관리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David 대표는 △자산관리 솔루션 사업에 코로나19가 미친 영향 및 자산관리의 디지털화 △관련 규제 이슈 △고객 포트폴리오 확장 및 개인화된 서비스에 관련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쳤다.

에이젠글로벌은 FintechHK Startup Salon Virtual 부스에 참가해 홍콩 잠재 고객사 및 투자자 대상으로 회사 및 서비스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Deal Flow Matchmaking 세션에 참가해 현지 투자자와 Dealflow 매칭 및 투자 유치 계획 공유, 1/10 Pitching 세션을 통한 홍콩 투자자 대상의 IR 피칭을 진행했다.

이외 참가 스타트업들은 핀테크 특화 프로그램(부스 전시·비즈니스 미팅·피칭대회 등)을 통해 금융 혁신과 최첨단 솔루션 및 핀테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핀테크랩은 서울 금융중심지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약 100개 기업을 육성하는 국내 최대 핀테크 전문공간이다. 핀테크 스타트업에 최대 3년간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기준 약 408억원 투자 유치, 579억원 매출, 380명의 신규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2021년에는 미국 뉴욕 Future of Fintech 2021 참가, 홍콩핀테크위크, 인도 Global Fintech Fest 참가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고 있다.

서울핀테크랩 송주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서울핀테크랩은 글로벌 핀테크 포럼 및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우수한 역량 및 인력을 가진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과 서울핀테크랩을 세계 시장에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 발굴, 최신 핀테크 혁신 기술 및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핀테크랩 개요

2018년 서울시가 조성하고 설립한 서울핀테크랩은 2019년 10월 금융 중심지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의도에 통합 개관했다. 2021년 약 100개 기업을 보육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핀테크 전문 공간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에 최대 2년간 입주 공간을 제공하면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웹사이트: http://www.seoulfintechlab.kr

연락처

서울핀테크랩
김인혜 매니저
02-786-0650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서울핀테크랩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