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서 각각 제공되고 있는 교통정보를 한곳에 모아 인터넷홈페이지와 휴대폰, PDA등을 통해 도로이용자에게 제공하기로 하고, 총 39억여원을 투자하여 경기도 교통정보센터를 구축 내년 6월부터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잠업농장내에 “경기도 교통정보센터”를 건립하고, 수도권내 교통정보 제공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건설교통부, 경찰청, 서울시, 수원시, 과천시, 한국도로공사 등의 교통정보센터와 연계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서는 수도권내 주요 간선도로의 구간별 통행속도, 통행시간과 교통사고 및 도로공사장 정보 그리고 CCTV 영상자료 등의 교통정보를 수집하며, 수집된 각종 교통정보를 우선 인터넷홈페이지에 제공하고, 차량 운전 중에도 휴대폰이나 PDA에 접속하여 교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종전에는 도로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건설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구축한 도로에 대해 일일이 알아보던 것을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만 접속하면 “One-Stop”으로 도내 교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수준 높은 교통정보화 시대가 도래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IT 및 통신, 전자, 자동차 등 첨단기술의 지속적인 발전 등으로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사업 추진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경기도 ITS 중장기계획 수정” 용역을 수행중에 있다.

이 용역은 경기도와 교통정보 제공기관간의 교통정보 연계방안과 시·군간 예산 지원방안, 그리고 경기도가 일부 지방도에 대해 직접 교통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 실행계획(Action Plan) 위주로 수립할 예정으로, 이러한 계획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경기도가 ITS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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