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오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김기협)의 스토리지 가상화를 통한 재해복구체제 구축 프로젝트에 자사의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과 스토리지 제품들을 성공리에 적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추진한 스토리지 가상화를 통한 재해복구체제 구축 프로젝트는 각종 연구 개발 및 업무 지원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재해 복구 및 통합 백업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IBM은 이번 프로젝트에 순간 복제 FlashCopy 기능을 포함한 'SVC' (SAN Volume Controller)와 'TSM' (Tivoli Storage Manger) 등 IBM의 대표적인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들을 적용, 기본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했다.

그리고 IBM TotalStorage DS4800과 DS4100 등 디스크 시스템도 도입, 주전산 센터와 1.3Km 떨어진 중앙기계동에 위치한 백업 센터에 각각 배치하여, 이를 통해 재해 복구 센터의 기본 구조를 마련하도록 했다. 또한 기존에 활용하던 경쟁사의 디스크들도 재배치하였는데, 이들 이기종 시스템들은 IBM의 가상화 기술을 통해 단일한 스토리지 풀(Pool)로 운영 관리되도록 했다. 디스크의 백업은 IBM 테이프 라이브러리인 LTO 3583이 담당하도록 설계하였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최신 첨단 기술에 대한 각종 연구 및 개발의 허브 역할을 하는 곳으로, 중단 없는 연구 개발 활동의 연속성(Continuity)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이중화를 통한 보호 및 백업 체제 강화가 필요했다. 특히 각종 업무 시스템이 웹 기반으로 전환됨에 따라 처리해야 할 데이터 양이 크게 늘었고, 외부와 업무 관련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트랜잭션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노후 디스크를 교체 증설하기보다 중장기 인프라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재해 복구 및 백업 관련 프로젝트 추진을 결정하였다.

이번 스토리지 가상화를 통한 재해복구체제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데이터 이중화 체계를 구축, 안정적인 정보화 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우선, 모든 서버 즉, 운영 중인 모든 서비스가 단일 백업 체제로 묶임으로써 운영과 관리 부문에서 기존 환경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혁신된 백업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가상화 기술을 통해 기존 IT 관련 투자분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가상화 기술을 통해 재해 복구의 기틀을 마련한 것 외에도, 기존에 활용하던 이기종 디스크 및 서버 자원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그 예이다. 이번에 신규 도입된 IBM 스토리지 시스템 외에도 기존 경쟁사 디스크는 윈도우 서버용으로, 노후 기종으로 활용하지 않던 다른 경쟁사 서버 역시 백업 센터에 일부 단위 업무의 백업용으로 재활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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