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빅플래닛메이드와 업무협약 체결

하성운, 소유 등 소속된 엔터 빅플래닛메이드, “청소년 미디어 문화예술 활동 지원 시너지 기대”

청소년 전문 뮤직비디오 제작, 댄스 진로 희망 청소년 동아리 안무 멘토링 등 다양한 협력 활동 준비

2022-01-27 12:0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 이하 스스로넷)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최재호, 이하 빅플래닛메이드)와 25일 ‘청소년 미디어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기관과 엔터테인먼트사가 청소년 미디어 문화예술 활동을 공동 기획해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스스로넷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청소년 미디어 전문기관으로서 미디어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주도한다. 빅플래닛메이드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전문 시스템과 현장 전문가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빅플래닛메이드는 가수 소유, 허각, 하성운, VIVIZ (은하, 신비, 엄지) 등의 연예인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전문적인 내부 시스템을 통해 유망한 신인 그룹을 배출할 계획을 하고 있다.

김종완 빅플래닛메이드 이사는 “고등학생 시절 막연히 꿈꿨던 제가 스스로넷을 통해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는 도움을 받았다. 이제는 20년 전 내가 받았던 지원을 청소년들에게 돌려줄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구체화하고,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는 데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연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관장은 “스스로넷에서 성장해 현업에서 인정받고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주는 미디어 전문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가진 사소한 재능이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역량이 되고, 앞으로 또 다른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선순환이 지속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은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깨우칠 수 있도록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등 청소년 미디어 특화 브랜드 사업과 서울시 청소년 플랫폼 운영, 미디어 교육, 미디어 제작, 미디어 역기능 치료 예방 등 영역에 다양한 활동을 제공 중인 국내 최초 청소년 미디어 특성화 시설이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 미디어 활동, 미디어 중독 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등을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특화 시설이다.

스스로넷TV: https://www.youtube.com/user/SeoulYouthMedia

웹사이트: http://www.ss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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