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와이어)--국립 경상대학교(총장 조무제) 남명학연구소(소장 허권수)는 2005년도 제2차 학술대회를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선전기 영남사림파와 강우학문'이라는 주제로 경상대학교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후원하고 덕천서원, 남명학연구원, 남명학회, 남명학부산연구원이 협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남명 선생 이전의 강우학문(江右學問)을 종합적으로 고찰해 봄으로써 진주를 중심으로 한 경남지역의 정체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허권수(경상대) 교수가 '점필재(*畢齋)의 선도(先導)와 강우학파', 최석기(경상대) 교수가 '뇌계 유호인(兪好仁)의 지취(志趣)와 시문학', 윤호진(경상대) 교수가 '매계(梅溪) 조위(曺偉)의 학문연원과 시세계', 안장리(호서대) 교수가 '남계(藍溪) 표연말(表沿末)의 학문과 문학'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 사람인 변에 占임

또 오후에는 신태영(성균관대) 박사가 '목계(木溪) 강혼(姜渾)의 생애와 사상', 권경렬(성균관대) 박사가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의 문학과 정치적 역할'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오후 4시부터는 宋載邵(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정용수(동아대), 최재남(경남대), 장원철(경상대), 김해영(경상대), 안동준(경상대) 교수와 강동욱(경상대) 박사가 종합토론을 벌인다.

허권수 남명학연구소장은 "2005년 제2차 학술대회에서는 남명 선생 이전의 강우 학문을 종합적으로 고찰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진주를 중심으로 한 경남지역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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