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nchr, 기업 HR 팀의 인력 분석 혁신 위한 자금 조달
Crunchr, 선도적인 인력 분석 플랫폼으로 기업이 인력 및 조직 내 상황 파악하고 생산성 및 참여 개선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 제공
제품 개발, 해외 확장 및 18개월 내 팀 규모 3배 확대에 자금 사용 계획
옥스가 주도하는 자금 조달 라운드에 메트라이프, JDE, 악조노벨, 란드타드 등 글로벌 기업 고객 참여
130%의 순수익 유지율을 기록하며 2021년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는 등 고객 유지, 고객 가치 실현 및 성장 반영
새롭게 조달한 자금은 Crunchr 플랫폼에 예측적 분석 능력을 늘리는 데 사용된다. 이로써 플랫폼의 직원 유지, 기술 기반 인력 계획 및 데이터 기반 스토리텔링 기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나머지 자금을 미국 지사를 설립하고 팀 규모를 세 배로 늘리며 해외 확장을 가속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기업의 HR 팀들은 인사 업무 흐름의 다양한 요소에 초점을 둔 많은 HR 소프트웨어 도구를 채택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기업들이 많은 지역에 근무하는 수많은 직원을 관리하면서 연결성을 제공하지 않는 새로운 도구를 채택하면 업무가 매우 복잡해진다.
Crunchr는 세계에서 가장 직관적인 기업 플랫폼을 통해 셀프 서비스 인력 분석, HR 대시보드 및 전략적 인력 계획을 지원한다. 현재 메트라이프(MetLife), 제이콥스 도우 에그버츠(Jacobs Douwe Egberts, JDE), 악조노벨(AkzoNobel), 라보뱅크(Rabobank) 및 란스타드 등 전 세계 기업이 Crunchr의 인력 분석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다.
인력 분석 플랫폼은 기존 HR 시스템의 상위에서 작동하며 인력 데이터를 하나의 안전한 통합 플랫폼으로 수집하고 품질을 개선한다. 또한 데이터 과학자뿐 아니라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개방하는 인사이트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영향력을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HR 책임자와 팀은 의미 있는 인력 전략을 수립하고 의사 결정 및 인력 계획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더크 욘커(Dirk Jonker) Crunchr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직원을 위한 인력 분석 플랫폼”이라고 회사를 소개하며 “대부분의 조직에 HR 시스템이 있지만 모든 데이터를 인사이트로 변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명확한 통찰력이 없으면 정확한 의사 결정이 위험해지고 사업 목표 달성이 요원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Crunchr는 사용하기 쉬운 인력 보고 및 분석 솔루션을 통해 기본적인 업무를 올바르게 수행한다. 전문 지식, 데이터 및 분석을 결합해 관련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인력 결정을 지원함으로써 HR 팀이 인력 분석력을 갖추고 모든 직원이 단 몇 초 만에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밥 토마스(Bob Thomas) 옥스 대표는 “전 세계의 인력 분석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 가지의 주제가 매우 명확하게 드러났다. Crunchr의 플랫폼은 사용하기 편리해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이야기를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2022년에는 기업이 직면하는 인력 데이터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는 Crunchr 팀과 협력하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더 많은 기업이 Crunchr를 통해 인력 데이터의 가치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runchrapps.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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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3일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