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지속 가능 경영 기업에 11년 연속 등재

2022년 코퍼레이츠 나이츠가 선정한 지속 가능 경영 기업 목록에서 4위 차지

2022-02-03 10:16
파리--(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지속 가능 경영 100대 기업(Global 100) 리스트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캐나다 미디어그룹이자 투자 리서치 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는 매년 매출액 10억달러가 넘는 6900개 이상 기업을 조사해 가장 지속 가능한 상위 1%기업을 선정한다. 평가는 자원 관리를 다루는 지표(KPI), 직원 관리, 재무 관리, 공급업체 실적 등을 포함한 23개의 핵심 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측정하며, 회사의 청정 수익 및 투자 비중은 평가 점수에 50%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코퍼레이트 나이츠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가장 지속 가능한 글로벌 100대 기업들은 전 세계 1500여 개 기업의 시가 총액 가중 주가 지수를 나타내는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의 전 세계 지수(ACWI·All Country World Index)에 속한 평균 기업보다 탄소 배출량 1톤당 4배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2년부터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글로벌 100에 선정됐으며, 2021년에는 1위에 올랐고, 올해는 4위를 기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 지속 가능한 혁신에서 많은 파트너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 컨설팅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등 사업 전략에 지속 가능성을 접목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최고 전략 및 지속 가능성 책임자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은 “지속 가능한 기업에 매번 선정되는 마법의 공식은 없다. 하고 있는 일을 잘 해내고, 좋을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 가능성을 비즈니스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속 가능성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회사의 문화, 비즈니스 전략의 일부고, 이는 직원, 공급망 파트너 및 고객의 전체 에코 시스템을 운영해 기업 차원에서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는 중심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 다우존스 지속 가능 경영 지수(DJSI)에 11년 연속 선정됐으며, 국제 비영리기구 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2021 CDP Climate Change) 평가에서 상위 등급인 ‘A등급(Leadership A)’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인 지속 가능성 평가기관 4곳에서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활동을 인정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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