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퍼레이션, 실적 조건 없이 월 최대 20만원 캐시백 ‘차이 신용카드’ 출시
결제마다 ‘번개’ 쌓아 인기 브랜드 ‘부스트’로 캐시백, 현금처럼 인출 가능
2월 4일 오후 12시부터 ‘얼리버드 이벤트’ 선착순 3만 명 신청 및 번개 증정
차이 코퍼레이션이 출시한 ‘차이 신용카드’
차이는 2020년 7월,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중심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차이 체크카드’를 출시하며 인기몰이를 이어왔다. 결제 시 제공되는 ‘번개’ 아이템과 게임처럼 번개를 차감해 할인을 적용받는 ‘부스트’가 차이 체크카드의 인기 요인이다.
차이 신용카드는 번개와 부스트 등 차이만의 특장점은 살리면서 신용카드 회원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더했다. 기본 상품 혜택으로 대중교통(버스·지하철) 결제 시 2% 차이머니 적립(월 3000머니 한도)을 제공하며, 차이가 제공하는 특별 혜택으로 전월 실적 상관없이 월 최대 20만원의 부스트 캐시백을 원하는 브랜드에서 받을 수 있다. 또, 차이 신용카드 회원은 특별히 10만원 이상의 고액 결제에서 더 많은 번개를 받는다.
차이 신용카드 회원 전용 특별 부스트가 추가될 예정이며, 5월까지 △11번가 △배달의민족 △네이버페이 △SSG닷컴 △쿠팡 △쿠팡이츠 △넷플릭스 등 인기 부스트가 상시 노출된다. 캐시백은 한 달에 한 번(익월 10일) 지급되지만 캐시백 내역은 결제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캐시백으로 적립되는 차이머니는 현금처럼 인출도 가능해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국내·외 겸용(VISA) 모두 1만2000원이다.
얼리버드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3만 명 대상으로 번개도 추가 증정한다. 카드 발급 시 번개 5개, 첫 결제 시 번개 10개, 최대 15개를 지급한다.
차이코퍼레이션 신현성 대표는 “하나카드와 풍성한 혜택의 신용카드를 출시해서 기쁘다”며 “차이는 2019년 6월 출시한 이래 번개와 부스트라는 게임 요소로 20·30세대에서 인기를 얻으며 빠른 속도로 사용자를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530억원 투자를 추가 유치하고, 베트남과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데, 하나카드와의 협업으로 국내 신용카드 시장에서 다시 한번 큰 획을 긋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나카드 영업본부 이완근 본부장은 “원하는 혜택을 선택하는 차이의 부스트와 하나카드의 신용카드가 만나, 손님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는 신용카드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해질 차이 신용카드 혜택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3만 명 얼리버드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 고객들도 2월 말부터 차이 신용카드를 차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얼리버드 이벤트를 포함한 카드 신청 방법 및 혜택은 차이 앱을 통해 자세하게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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