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Education First, 잉글리시 러닝메이트 ‘EF Hello’ 국내 론칭

나도 2022년에는 ‘바른생활 루틴이’

세계 최대 글로벌 교육기관 EF Education First, 영어 학습 앱 ‘EF Hello’ 론칭

모바일 채팅 기반 학습으로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2019년을 빛낸 대만 구글 플레이 최고의 자기계발 앱 선정

뉴스 제공
EF Education First
2022-02-07 14:41
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세계 최대 글로벌 교육기관인 EF Education First는 지속 가능한 영어공부습관 형성을 위해 자체 개발한 영어 학습 앱 ‘EF Hello’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서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EF Hello는 채팅 대화 중심의 영어 학습을 지향하는 AI 기반의 언어 학습 앱이다. 이 앱은 AI 도우미와 실전 대화를 연습할 수 있으며, 본인의 영어 레벨 수준을 선택하면 △비즈니스 △여행 △취미 △일상생활 △일반적 대화 등 목적에 맞게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EF Hello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익숙한 채팅 앱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서 가족 및 친구들과 대화를 하듯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실제로 한국멀티미디어언어교육학회의 논문에 따르면, 챗봇을 통한 외국어 대화 연습이 학습자들의 불안은 낮추고 교육 효과 면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울러 EF Hello는 종합적인 예제를 제공해 △영어 리스닝 △문법 △어휘 △스피킹 △발음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실제 대화 동영상을 보면서 영어 문장 사용을 익히고 녹음하고, 원어민과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즉각적인 발음 교정을 할 수 있다. 또한 뜻과 번역을 따로 찾아볼 필요 없이 자체 영어 사전 및 번역 기능까지 탑재돼 있다.

EF Hello는 학습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9년을 빛낸 대만 구글 플레이 최고의 자기계발 앱에 선정된 바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이론 및 응용 언어학과 샤오빈 챈(Xiaobin Chen) 박사가 EF Hello를 통해 학습 효과를 측정한 결과 “EF Hello 앱을 8시간 사용한 사용자들이 미국 대학 내 ESL 코스 한 학기를 이수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 출국이 어려운 가운데 EF Hello는 그간 축적해온 언어 교육 노하우를 담아 저렴한 비용으로 어학연수와 동일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EF Hello 아시아 지역 책임자인 헬레나 쉬는 “한국에서 2022년 트렌드로 자기계발형 인간을 뜻하는 바른생활 루틴이가 주목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EF Hello는 출퇴근 시간 지하철, 잠자기 5분 전 등 일상 속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부담 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작심삼일로 끝나기 쉬운 영어 공부를 올 2022년에는 EF Hello 앱으로 시작해 꼭 성공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EF Hello는 13일 국내 대표 어학 학습 커뮤니티인 ‘황인영 영어카페’에서 1개월 무료 이용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EF Hello 앱 사용 후 우수 후기를 남긴 당첨자에게는 아이팟(2명)을 증정한다.

EF Education First 개요

EF Education First는 언어, 학습, 문화 교류, 교육,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 교육 기업이다. 1965년 설립된 EF는 교육으로 세상을 연다는 사명 아래 전 세계 50개국 600개의 학교를 보유한 글로벌 최대의 교육기관이다. 약 50여 간 수백만 명의 사람이 EF를 거쳐 더 큰 세상을 경험했다.

웹사이트: https://www.ef.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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